난 맨날 새벽 6시에 출근하거든 그리고 저녁 6시쯤 나와 근데 오늘 우연히 낮에 사내식당에서 밥먹구 바람쇠러 나왔는데 따듯한거야 햇살도 찬란하고.... 이렇게 좋은 날씨를 나는 모르고 사무실에 쳐박혀있었던게 억울해 출퇴근할때 해 없는 때만 다니니까 봄인데도 왜이렇게 춥지~ 이러고 앉았어 ㅋㅋㅋ 이렇게 낮엔 따스한줄도 모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