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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비상금에 관한건데 기가막힌 아이디어좀 줘 ㅠㅠ

글쓴이
Date 23.02.20 08:47:35 View 414

신랑이돈이 필요한데 나한테 신랑이 모르는 돈이 있단말이야
딱 그 금액으로 ㅋㅋ
신랑은 대출을 알아보는중이야 나한테도 알아봐달래
근데 나는 내돈을 빌려주고싶지만 빌려주는 순간 내 비상금이 들통남과 동시에 못받을거같아서 ㅋㅋㅋㅋ
이돈을 돌려서 빌려주고싶은데 기막힌 아이디어 없을까?

일단 내앞으로 대출받았단건 안돼 나중에 서류상 보여줄게 없어서 ㅠ
내가 생각한건 친구한테 빌렸다 인데 더 좋은 아이디어 있음 도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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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ts 8
1번 댓쓴이
그냥 적금들고있는게 있는데 그거 깨서 줬다고 하면 안되는건가요 ?
23-02-20 11:35
2번 댓쓴이
아니면 가족한테 빌렸다던가... 돌려 받을 생각이면 친구 아님 가족한테 빌렸다고 하는거 말고는 없지 않나?
23-02-20 13:58
3번 댓쓴이
그냥 대출 받으라고 하면 안돼?
원래 가족 돈이라는게 제일 삥탕 쳐먹기 좋은 돈이라잖아
23-02-20 14:12
4번 댓쓴이
가족한테 빌렸다해 부모님돈은 안갚아도 된다 생각할수도 있으니 형제자매한테 빌려다고 뻥쳐! 그리고 형제자매한테 미리 얘기해서 입 맞춰두고
23-02-20 14:25
글쓴이
Writer
내 동생한테 빌린다니 그건 절대싫데 ㅋㅋ 손아래사람이라 그런듯
23-02-20 14:33
4번 댓쓴이
이미 빌렸다고 하지 그랬어 ㅠㅠ 그럼 그냥 돌려주라고 하려나..?
23-02-20 22:26
5번 댓쓴이
그냥 솔직하게 말하면 안되나??? 남편이면 차피 남도 아니고 가족인데..... 적금 모았던 거 깼다고 하는게 젤 현실적이긴 하다
23-02-20 16:20
6번 댓쓴이
친구한테 빌렸다는게 최선일거 같은데
23-02-20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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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ish Plastic Surgery Cli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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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esthesiology
4.7
Evaluation70
5.0
지긋지긋 하다 증말ㅜ 직전 수술이 찐막인 줄 알고 성예사 계정까지 지우고 새로 시작하는 줄 알았는데 또 들어와버렸어... 2년에 한번 꼴로 재수만 하는거 같네...하... 난 자려한 코를 원해서 코로 유명하다는 곳에서만 했는데도 또또또 재수를 하고 있는 나를 보니까 정신병 걸린것마냥 또 병원을 찾고 찾아서 또 하긴 했는데ㅠ 왜 마지막엔 박원장님을 찾는지 조금은 알것같은? 5번째에 만났지만 이번이 끝일거 같다는 기분이 들어 재수해본 예사들은 알거야 수술하고 3개월만 지나도 쎄한게 온다? 그럼 무조건 재수야... 일단 4개월 됐는데 모양이 딱 좋아 처음엔 콧대가 넘높지 않나? 싶었는데 붓기 빠지고 가라앉으면 모양 제대로 잡힌다고 하길래 먼말인가 싶었지만 이제 이해가 되더라 기술인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화려한걸 안 좋아하고 자려한에서 화려한 중간을 원한다면 여기랑 잘 맞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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