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남자이고
성격은 집주변 나가서 뭐하는건 괜찮지만. 멀리나가면 피곤해하고 쉴때는 집이나 그런곳에서 누워있거나 해야 쉬는거 같은....???성격?멀리는 잘 안갈려그래 평일은 출근해야되고 주말은 조금 쉬고어야 다음주 출근을하니까..
속궁합은. 내가 좀 지루기가 있다고해야되나
노콘으로 하면 일단 1시간 이상하는데.. 이게 좀 문제야..
물론 길게 하는걸 좋아하는애들도있는대 이런애들하고는 속궁합이 잘맞어
근대 아파하는애들 짧게 하는거 좋아하는애들하고는 속궁합이 전혀 안맞어..
사정시간은 조절이 가능한대.. 쌀려고 하면 10~20분정도 안에 싸는대 쌀려고 하고 쌀때까지 일단 시간이 길고
좀더 빨리 삽입 40분만에 쌀려고 하면 이것도 가능하기는 한대 가끔 시간못마출때도 있고.. 빨리 싸면 전혀 뭐 즐겁지가 않어 ....
길게는 노콘했을때 3시간정도까지는 해봤어 가끔은 제어가 안될때가 있어 아주어쩌다 10분도 안되서 쌀때도 있어 이렇게 너무 빨리쌀때는 나도 조절이 안되 오래할려다보니 이제 편한자세 하나로만 쭉 관계하고(이것도 싫어하는사람있고..안끊기고 하니까 좋아하는애 있고)..평소에는 체력이 문제가 없는대 술마시면.. 30~40분넘어가면 체력이 딸려버려서 술먹고는 잘안하게되고
여튼
성격이 잘맞으면.. 결국 속궁합이 안맞어(아니면 하기전 같이 술먹고 할려고 한다던가 난 술먹으면 잘 안할려그래서)...............
근대 성격이 완전 안맞으면(좀 멀리놀러가고 주말에 꼭 같이 있어야된다 던가 짜증을 잘낸다던가) 그러면.. 귀신같이 속궁합이 잘맞네...
이젠 지쳐서 연애나 결혼은 포기한 상태고.....
명절때나 그럴때 친척들이 왜 연애를 안하냐 결혼을 안하냐 이젠 레파토리고....(뭐 사실대로 왜 여자 안만나는지 친척들한태 말할순없자나)
친구들은 나빼고 다 장가를 갔어..
진지하게 술자리에서 고민을 이야기해도.. 그게 왜 고민이냐.. 부럽다 라고나 하고 전혀 공감을 못해...
여자들이 더 공감할거 같은내용인대 여자들한태 말할수도 없고..
남자들은 공감이 안되고..
그냥 사귀기 전에 조금 오래 관계 갖는거 좋냐고 물어보고 일단맞으면 사귀고 싶다는 생각하고 있지만.
솔직히 그러면 또라이자나 .. 철컹철컹이고..
그렇다고 감정부터 생겨서 단계단계 넘어가면 속궁합 안맞으면..난감하고...
사람이 맞는 사람만난다는게 젤힘든거 같다...
해답은 없을거 같긴한대.
성격하고 속궁합 둘다 맞는 사람을 만나는 뭐...좋은 방법이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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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 다읽어보니까 둘중하나 포기쪽이네요 ㅜ_ㅠ
속궁합은 포기가 안되고
성격을 포기해야될려나요..
제가 화를 안내는 성격인대..
연애초반에는 콩깍지가 쌓여서 잘넘어가는대.
이게 쌓이다보면 어느순간 한번 훅 터질때가 있어서요.
터진다고 해서 손지검 한다거나 하는건 아니고.
어느순간 감정이 한번 터질때가 있더라구요..
성격 속궁합 둘다 맞는사람 만나신분들은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