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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친구가 더러운 손으로 내 로션을..

글쓴이
Date 23.02.01 00:38:56 View 590

친구가 귤도 먹고 햄스터도 만지고 별 거 다하고 손도 안 씻고 내 보습 크림을 갑자기  자기 손에 발랐거든
보습 크림이 튜브 형식으로 돼있어서 짜서 쓰는 건데 손등에 스윽 하는 거 뭔지 알지 그렇게 발랐는데
난 진짜 너무 찝찝해 보습크림 입구도 닦고 크림도 좀 짜서 버렸는데 아무리 해도 찝찝해.. 보습크림 산지 얼마 안 된 건데 어떻게 해야할까ㅠㅠㅠ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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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ts 4
1번 댓쓴이
찝찝하긴 한데 그래도 손등에 갖다 댔으니 좀 괜찮지 않을까..?
23-02-01 01:19
2번 댓쓴이
나도 깔끔떠는 편이라 그런거 예민한데, 그래두 손등에 짰으니까 괜찮을거야. 균 분포도 보면 손등은 많이 없더라구
23-02-01 01:27
3번 댓쓴이
나 걍 버림 그런거 개싱ㅎ름
23-02-03 04:00
4번 댓쓴이
와 정말 너무 에반데? 햄스터에 균 많아.. 손씻고 만져야되는거 아닌가
23-02-06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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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Evaluation94
쌍커풀
안검하수
트임
눈매교정
중년눈성형
4.2
이 병원에 수술 날짜를 잡았음 이유는 내 눈이 사이는 멀지 않은데 앞머리가 엄청나게 꽉 막힘 서준맘처럼 미간이 너무 좁아질까봐 앞트임은 다 패스했는데 여기선 눈 앞머리는 뾰족하게 하면서 위쪽으로 더 트는 방법으로 해준다고 하더라고 말로 설명하니까 어려운데ㅎ 아무튼 수술 방법도 자세하게 알려주시고 계속해서 더 궁금한 건 없냐고 물어봐주심 솔직히 좀 신결 쓰이는 부분도 많았음 네이버 리뷰나 여기서도 포함해서 안 좋은 리뷰를 몇 몇 개 봤는데 내 기준에선 그 사람이 되게 예민한 거 같았고 오히려 리뷰 관리 안 하는 느낌이 강했음 그리고 수술이 망했다라는 리뷰가 아니라서 여기에 예약금 걸었음
1.6
ㅇㅇㅇ 계실때 첫 쌍수했음 5년전. 너무 힘든경험이었어서 리뷰쓰고싶지도 쳐다보고싶지도 않았음 근데 후기보다가 또 발견해서 씀 수술직전에 라인잡은게 맘에 안들어서 서로 얘기하다가 짜증내심 그때 워낙어리기도 하고, 혼자갔어서 우물쭈물 말도 잘 못한상태로 수술실감 . 그결과 당연히 처참 그냥 눈에 찍 선 그은 소세지됨. 그리고 풀고싶어서 상담갔는데 실장이 했던 원장님한테 풀어달라해야 될거라고 반협박?하시길래 또 그런가보다 하고 마취비 내고 수술. 20분이면 끝난다고 한 수술이 거의 2시간 넘게 걸림 수면마취가 아니라, 수술내내 의사간호사 대화 중간중간 들렸는데 “아 김원장님 수술법 모르는데“ ,”아 어떻게하신거야“ + 몇십분동안 혼자 수술실 대자로 누워서 방치됨 수술 끝나고 눈탱이밤탱이돼서 나옴 지금 생각해보면 고소감인데 그때 당시에는 너무 트라우마에 빨리 그냥 잊고싶어서 도피함. 원장님은 기억안나시겠지만 아직도 끔찍했고, 그 병원은 여전히 인기많고 홍보도 많이해서 강남갈때마다 찡그리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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