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 집 문 앞에 쇠줄로 묶여있는 대형 믹스견이 있어서 지나다닐 때마다 보여. 그 개를 쳐다보며 지나가면 그 개도 나랑 눈을 맞추며 끝까지 쳐다보는데 더 불쌍해. 항상 멍 하게 앉아 있고 추운 날씨에 옷도 안 입히고.. 365일 24시간 내내 한 곳에서 생활하는 개가 너무 불쌍하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