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갑도 없는 와중에 뭐 들고올거 있어서 주머니에 손도 못넣고 10분 정도 걸어왔는데 와 손이..ㅋㅋㅋ 시려운걸 넘어서 작열감때문에 화끈화끈하더라 이런게 동상인가 싶었어... 빨개지고,, 찐 겨울을 체감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