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강도는 난 즐거웠고 힘든거 없었는데 걍 손님 스트레스 개빡셌어 한달 내내 생리하는건 기본이고 진상 존나 많고 키 안되면 애기들 우는데 걍 태워주면 안되냐 뭐라하는 부모들 개많고 나이 속이고 들어오려는 중국인들 (여권 확인해서 걸름) 그리고 새치기 바쁜 성수기에는 미리 들어가서 일행 기다리는구 안되고 인원 교대만 가능했는데(2명 기다리다가 2명 들어가려면 먼저 들어간 2명 나와야 가능) 나온다더니 안나와서 다른 손님들이랑 싸움 날 뻔 해서 내가 말리고,, ㅎㅎ 재밌는건 캐스트들이랑 놀고 멘트치고 이런게 재밌지!
헉 난 극E야.. 음 주변I들 보면 다들 근데 각자 능력치 안에서 잘하더라고 길러진다기 보다는 해서 되는 사람 있고 안 되는 사람 있는 듯?? E여도 안맞는 사람은 안맞앙 러쉬에 I들도 많다자낭ㅋㅋㅋㅋㅋ 나 서비스직 알바 쭉 하다가 결국 서비스직 취업한 예산데 같이 일하는 사람들 다 I야 ㅎㅎ 올영하면 도움 되긴 할 거야 왜냐면 뭐 찾는지 다가가서 물어보기도 해야하고 때론 제품 설명도 해줘야 할테고!! 이게 왜 좋은지는 나 같은 경우는 내가 대부분 제품 써보고 영업 해쓰.... 예를 들면 스트라이덱스 패드 써보고 고갱님 이거 제가 써봤는데 좋더라 근데 피부 예민하시면 안맞을 수도 있다. 이 제품 자체가 예민성 피부한테는 안맞는 제품이다 하면서 솔직하게 다가가는 성격이었어서 ㅎㅎ,, 그래서 나만 찾는 손님들 엄청 많았고 내가 색조 추천 해줘서 승무원 붙었다고 다른 제품 추천 해달라고 찾아 온 손님도 있고 ㅠ 일단 나는 관심도 많았었어ㅠ 올영 일 할 때 ㅠ 걍 사람 보면 이 사람한테 어떤 색깔이 어울리겠다 이런거..? 공부도 해야해.. 어딜 가든 제품 공부는 필수니까 영업 쪽이면 당연한거지만 ㅎㅎㅎ 올영 추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