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 듣는거 나는 강요나 설득하려드는거나 매 한가지고
지적이나 조언이나 훈수나 솔직히 별 차이 없다 느낌 받는 내 쪽에서 스스로 좋다 조언이다 느끼면 모르는데 말하는 쪽에서 내가 널 이해서 하는 소리인데 이 마인드가 은연중에 깔려있는거라 솔직히 속마음은 네가 뭔디 날 가르치려들고 바꾸려들고 고치려듦 이 생각들음
내가 싫다는거 설득하려드는 사람한테는 (싫어도 꼭 해야 되는 목록 제외) 뭘 자꾸 설득하려들어 이 생각 들고 예사들은 안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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