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그렇게 남의 얼굴 얼평할정도로 지 얼굴은 그렇게 이쁜것도 아니고 거의 대공사 수준으로 얼굴 뜯어고친 주제에 자기가 살면서 잘생겼다고 말한 사람 2명밖에 없다느니 남들보고 어디 고쳐야될것같다느니 이러는게 너무 같잖고 웃겨 그리고 작은 축에 속하고 이쁜것도 아닌데 정작 연애상대로는 서강준급 남자를 바래 그런 남자가 누가 본인이랑 사겨준대..? 좀 주제파악이랑 자기객관화가 됐으면 좋겠어 무엇보다 남 얼평질 하는것좀 안했으면 좋겠고
코는 5번 하고 눈은 4번 하고 윤곽에 지흡까지 거의 얼굴에 손대는건 다 한 사람이 남여 할것없이 '넌 코 해야될것같다' '넌 눈 해라' 이러고 있고 자기는 '진짜 잘생긴 사람보고 잘생겼다고 말한다' '내가 인간팩폭기다' 이러고 잘생긴 남자 보면 '저랑 사겨주세요~!' 이러잖아 와 진짜 대체 왜 저러는거지..? 저러고 싶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