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바쁠 때는 이 시즌만 지나면 이거 해야지 저것도 해야지 했는데..정작 한가한 시즌이 오니 아무것도 안하게 되네..운동도 하고 싶고 자기계발도 하고 싶었는데 퇴근하면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쉬고 싶다는 생각뿐 ㅎㅎ 내일부터 일단 뭐라도 해야겠다고 오늘 또 다짐을 하면서 잠들겠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