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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연애] 900일 가까이 사귄 남자친구가 결혼생각을 안해봤다고 하면

글쓴이
Date 22.11.15 02:45:21 View 987

헤어지는게 답인가....??
나24고 남친30임..

근데 내가 더 좋아하고.. 얘랑 헤어질 수 있다는 생각은 해봤는데
다시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처음부터 차근차근 알아가고 추억이나 서로의 대하는 것을 이해하고 쌓아가는게 너무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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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ts 13
1번 댓쓴이
6살 차이? 물론 사랑에는 나이가 상관없다하지만 24과 30은 경제적으로 이루어논게 차이가 클 나이가 아닌가 싶음. 주변환경도 그렇고 물론 사바사이긴하지만 적어도나는 그랬어. 나는 2300일 6년 가까이 만난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개랑 헤어지는 거 자체가 내 인생에는 말도 안되는 일이였음. 내 모든 일의 시작, 부모님, 친구들, 직장동료들까지도 깊이 관련되어 있었으니 그런데 헤어지는건 한순간이였고 개 아닐거 같았고 다른사람과는 시작하기 어려울 것 같던 것들을 자연스럽게 또 하게 되더라 정말 그 걱정때문에 못헤어지겟는거라면 나는 너와 미래를 그릴수 있는 사람을 선택했으면 좋겠다 가치관이 안맞는 사람은 어쨋든 좋은 결말을 보긴 힘들더라구 정말 지극히 주관적인 내 입장에서 쓴 댓글이야!
22-11-15 09:28
2번 댓쓴이
요즘은 워낙 결혼을 늦게 하니까.. 남자 30이면 결혼 생각 없는 남자들 반이상이던데,,
결혼 생각있는 남자들은 29-31 안에 본인이 안달나서 먼저 가려고 하고 보통은 32-36 정도에 많이 해
22-11-15 10:01
3번 댓쓴이
900일이면 결혼생각 한번쯤은 해볼텐데 진지하게 이야기 해봐
22-11-15 08:20
4번 댓쓴이
3년가까이 사귄건데 결혼생각을 어떻게 안해보지ˀ̣ 나이도 있고 한번쯤 해볼 수도 있을텐데 싸우는 상황에서 나온 말 아니고 차분한 상태에서 저렇게 말함ˀ̣
22-11-15 09:37
5번 댓쓴이
슴넷인데 벌써 결혼 얘기를…? 예사의 젊음이 아까워
22-11-15 11:20
6번 댓쓴이
아직 어리다 그래서 그럴 수 있는데 상상은 해봤는데 진지하게 생각은 안 해봤다는 거 아닐까?
22-11-15 11:39
7번 댓쓴이
요즘은 30중반쯤 결혼하지 않나? 예사 지금 너무 어린데
22-11-15 13:33
8번 댓쓴이
예사가 어려서 남친분이 결혼생각 안한걸수도 있을거같아..! 보통 둘다 적령기일때 결혼얘기 나오니까! 예사가 지금 남친분이랑 결혼하고싶음 진지하게 얘기해보는게 어떨까? 물론 젊음이 아깝긴하지만...
22-11-15 14:52
9번 댓쓴이
속상하겠다ㅠㅠ 900일 사귀면 꽤 오래사귄건데ㅠ 근데 30대면 결혼할 시기이기도 하고 이것저것 생각 많아지니깐 모 나같으면 슬슬 정뗄거같아 결혼생각없으면 언젠간 헤어질거아냐
22-11-15 22:18
10번 댓쓴이
남자 나이 30이면 결혼에서는 아직 어린편이구 무엇보다 쓰니가 넘 어려서 더더욱 안해봤을 수도 있을 것같아..!! 속상하면 한번 이야기를 해봐!!
22-11-16 00:51
11번 댓쓴이
아직 두 사람 모두 나이봤을때 결혼시기는 아니어서 그런 듯!
오래사귄다고 다 결혼하는 것도 아니더라.. 나 5년사귀고 결혼생각했던 사람이랑 헤어짐..ㅎ
22-11-16 15:38
12번 댓쓴이
900일이면 오래 만났고 결혼을 얘기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한데 그렇기엔 쓰니가 너무 어려서 남자친구가 조심하는거 아닐까?
그리고 30대여도 늦게 하는 사람들도 많다보니까(기본 33~35?) 남자친구하고 한 번 진지하게 얘기를 해봐.
22-11-17 12:43
13번 댓쓴이
나도 2년 사귀었는데 결혼생각없다고하니까 진짜 답없더라 결국 헤어짐
23-01-05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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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spital info
4.1
Evaluation94
쌍커풀
안검하수
트임
눈매교정
중년눈성형
4.2
이 병원에 수술 날짜를 잡았음 이유는 내 눈이 사이는 멀지 않은데 앞머리가 엄청나게 꽉 막힘 서준맘처럼 미간이 너무 좁아질까봐 앞트임은 다 패스했는데 여기선 눈 앞머리는 뾰족하게 하면서 위쪽으로 더 트는 방법으로 해준다고 하더라고 말로 설명하니까 어려운데ㅎ 아무튼 수술 방법도 자세하게 알려주시고 계속해서 더 궁금한 건 없냐고 물어봐주심 솔직히 좀 신결 쓰이는 부분도 많았음 네이버 리뷰나 여기서도 포함해서 안 좋은 리뷰를 몇 몇 개 봤는데 내 기준에선 그 사람이 되게 예민한 거 같았고 오히려 리뷰 관리 안 하는 느낌이 강했음 그리고 수술이 망했다라는 리뷰가 아니라서 여기에 예약금 걸었음
1.6
ㅇㅇㅇ 계실때 첫 쌍수했음 5년전. 너무 힘든경험이었어서 리뷰쓰고싶지도 쳐다보고싶지도 않았음 근데 후기보다가 또 발견해서 씀 수술직전에 라인잡은게 맘에 안들어서 서로 얘기하다가 짜증내심 그때 워낙어리기도 하고, 혼자갔어서 우물쭈물 말도 잘 못한상태로 수술실감 . 그결과 당연히 처참 그냥 눈에 찍 선 그은 소세지됨. 그리고 풀고싶어서 상담갔는데 실장이 했던 원장님한테 풀어달라해야 될거라고 반협박?하시길래 또 그런가보다 하고 마취비 내고 수술. 20분이면 끝난다고 한 수술이 거의 2시간 넘게 걸림 수면마취가 아니라, 수술내내 의사간호사 대화 중간중간 들렸는데 “아 김원장님 수술법 모르는데“ ,”아 어떻게하신거야“ + 몇십분동안 혼자 수술실 대자로 누워서 방치됨 수술 끝나고 눈탱이밤탱이돼서 나옴 지금 생각해보면 고소감인데 그때 당시에는 너무 트라우마에 빨리 그냥 잊고싶어서 도피함. 원장님은 기억안나시겠지만 아직도 끔찍했고, 그 병원은 여전히 인기많고 홍보도 많이해서 강남갈때마다 찡그리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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