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둥이 동생이라고 해서 진짜 애지중지하고 정말 신경 많이 쓰던 지인이었는데.. 설마설마 했는데 연락 받고 바로 찾아갔지 에효 맘이 진짜 안좋더라 세상 다 끝난거 같은 표정으로 넋놓고 바닥에 앉아있는데 안아줘도 위로가 되질 않으니 ㅠㅠ 어쨌든 삼가고인의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