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갈수도있고 부모님 효도 시켜드릴수도있고 그런데 성형을 포기못하는 내가 참 한심하기도하고... 그러다 또 이뻐진얼굴보면 기분좋고 정신병자같네요 오늘 상담받고 오는 길에 문득 들어 글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