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야나 첨엔 출근하러 나갈일 없어서 너무 좋았는데 분명 일하는 방이랑 생활공간 나눠놨음에도 불구하고 퇴근해도 퇴근한 느낌도 안들고 하루종일 불편하고 내가 회사에서 살고있는 기분들어서 다시 사무실로 복귀했어 ㅋㅋㅋ.... 지하철 타자마자 아! 그냥 집에서할걸 ㅋㅋㅋ 이생각도 들었는데 그래도 나는 출근하는게 체질에 맞는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