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그만두고 벌써 6개월 됐네 공부방 강사했는데 이쪽은 이제 도저히 못하겠고 토익따고 컴활따도 이제 사무직 들어갈 수도 없는 거 같아 낼모레 서른되니까 이제는 꾸역꾸역 왜 사는지도 모르겠고 마지막으로 성형하고싶어 성형 뒤에 뭐할지는 아무 생각도 안들어 외모 구박받는 것도 지겨워 근데 그 뒤에 아무런 계획이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