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옷은 많은데.. 매년 니트 10장씩은 사는거같은데 옷장 열어보면 입을만한게 없단 말이지 증말.. 그래서 보니까 손이 안가는 옷만 잔뜩있는데 그걸 버리지도 못하고 옷장에 들어앉아있구... 그니까 옷 많은줄 착각하는데 막상 입을건 없고 그런거지 앞으로 옷 살때 휘뚜루마뚜루 손이 잘갈것 같은 옷만 사야겠어 진짜..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