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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요즘 취업은 말이야 말잘하고 글잘써야 되나봐

글쓴이
Date 22.08.09 12:40:19 View 378

난 말도 못하고 글도 잘 못쓰는데..
그래서 그런가 자소서쓰는것도 한문항 500자 쓰는데 3일이 걸리곸ㅋㅋ
면접도 어버버야
그냥 아무말도 생각이 안나
원래도 말이 많은편은 아닌데
조리있게 말을 잘 못해..'
요즘 드는 생각은 역량이나 이런건 둘째치고 말잘하고 글잘써야
취업에 유리한거같다는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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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ts 12
1번 댓쓴이
ㅋㅋㅋㅋㅋ나도 조리있게 말 못하겠어..그것도 약간 타고나는 것 같아 연습으로 어느정도 되긴하는데
22-08-09 12:57
글쓴이
Writer
그치.. 말잘하고 이런것도 센스고 뻔뻔함이라서 소심하고 낯가리는 집순 집돌이들은 사겹 취업도 쉽지 않은듯..
22-08-09 13:09
2번 댓쓴이
자소서 진짜 어려움 ㅜㅜ 그놈의 지원동기는 왜 묻는겨 걍 돈벌고 싶은거지  나는 면접은 자신있는데 자소서 쓸 때마다 머리 터질것 같음 ㅠㅠ
면접 보기전에 예상질문 싹 정리해서 시뮬레이션 돌리고 가봐 엄청 도움 돼 !
22-08-09 13:30
글쓴이
Writer
꺅 꿀팁 고마워 ㅠㅠㅠ 난 사실 취뽀는 했는데.. 내가 원하던 직무가 아니라서 이직 준비중이야 ㅎㅎ허헣 고마워 예사
22-08-09 13:33
3번 댓쓴이
자소서가 중요하지,..
22-08-09 13:32
글쓴이
Writer
엉 그니까 ㅜㅜ 쓰다보면 아주 그냥 소설이 되더라고 ㅋㅋㅋ 나를 회사에 셀링하는 기분이야 좀 거둬달라곸ㅋㅋ
22-08-09 13:34
3번 댓쓴이
맞는말이지 ㅋㅋㅋ 연봉 얼마에 저를 사주세요! 이런느낌?
22-08-09 13:35
4번 댓쓴이
확실히 말을 잘해야 하는데 그건 뻔뻔해야 하는거라 주변환경이 중요하긴해
22-08-09 14:49
5번 댓쓴이
자소서 진짜 너무 어려워 어떻게 해야 잘쓰는지 모르겠다.
22-08-09 17:12
6번 댓쓴이
자소서 쓰다보면 가끔 현타오던데 ㅋㅋㅋㅋㅋ내가 이정도로 간절하고 구걸스럽다고?싶더랔ㅋㅋㅋㅋ
22-08-09 20:31
7번 댓쓴이
글 잘쓰는것보다 말 잘하는게 더 필요하다고 본다.. 사회생활하려면
22-08-10 09:42
8번 댓쓴이
진짜 공감ㅋㅋㅋㅋㅋㅋㅋ 자소서도 완성하면 면접이 문제고
22-08-11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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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stom Plastic Surgery
hospital info
4.1
Evaluation94
쌍커풀
안검하수
트임
눈매교정
중년눈성형
4.2
이 병원에 수술 날짜를 잡았음 이유는 내 눈이 사이는 멀지 않은데 앞머리가 엄청나게 꽉 막힘 서준맘처럼 미간이 너무 좁아질까봐 앞트임은 다 패스했는데 여기선 눈 앞머리는 뾰족하게 하면서 위쪽으로 더 트는 방법으로 해준다고 하더라고 말로 설명하니까 어려운데ㅎ 아무튼 수술 방법도 자세하게 알려주시고 계속해서 더 궁금한 건 없냐고 물어봐주심 솔직히 좀 신결 쓰이는 부분도 많았음 네이버 리뷰나 여기서도 포함해서 안 좋은 리뷰를 몇 몇 개 봤는데 내 기준에선 그 사람이 되게 예민한 거 같았고 오히려 리뷰 관리 안 하는 느낌이 강했음 그리고 수술이 망했다라는 리뷰가 아니라서 여기에 예약금 걸었음
1.6
ㅇㅇㅇ 계실때 첫 쌍수했음 5년전. 너무 힘든경험이었어서 리뷰쓰고싶지도 쳐다보고싶지도 않았음 근데 후기보다가 또 발견해서 씀 수술직전에 라인잡은게 맘에 안들어서 서로 얘기하다가 짜증내심 그때 워낙어리기도 하고, 혼자갔어서 우물쭈물 말도 잘 못한상태로 수술실감 . 그결과 당연히 처참 그냥 눈에 찍 선 그은 소세지됨. 그리고 풀고싶어서 상담갔는데 실장이 했던 원장님한테 풀어달라해야 될거라고 반협박?하시길래 또 그런가보다 하고 마취비 내고 수술. 20분이면 끝난다고 한 수술이 거의 2시간 넘게 걸림 수면마취가 아니라, 수술내내 의사간호사 대화 중간중간 들렸는데 “아 김원장님 수술법 모르는데“ ,”아 어떻게하신거야“ + 몇십분동안 혼자 수술실 대자로 누워서 방치됨 수술 끝나고 눈탱이밤탱이돼서 나옴 지금 생각해보면 고소감인데 그때 당시에는 너무 트라우마에 빨리 그냥 잊고싶어서 도피함. 원장님은 기억안나시겠지만 아직도 끔찍했고, 그 병원은 여전히 인기많고 홍보도 많이해서 강남갈때마다 찡그리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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