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하루하루 꼴도 보기 싫고 지옥같은 출근길이었고 퇴사 일자 받아놓은 순간부터 지금까지 달력에 디데이 줄 그어가면서 꾸역꾸역 다녔다 하ㅎㅎ 그렇게 드디어 오늘 인수인계 다 끝내고 집에 가는 길인데 뭔가 시간이 멈춘 기분이 들어 무슨 느낌인지 알아?? 새로운 곳 가서 적응할 생각에 벌써 무섭고 걱정이 앞서넹 당분간 잠 충전좀 할 예정...ㅎㅎ 으아 인간은 왜 회사를 다녀야하는가!!!!!!!! 인생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