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강민경같은 소울메이트가 내 옆에 한명 있는 것 만으로 얼마나 축복인지
그게 얼마나 행운인지 느끼고 간다...ㅠㅠ
다들 소울메이트 있어???
나는 학창시절부터 20대 중반까지 함께해오던 소울메이트가 있었는데
싸우고 멀어지게 되면서
지금 찐친이다 하는 애는 없어ㅠㅠ 그냥 친구혹은 지인정도..? 흑흑
그래서 영상보면서 많이 부러웠다ㅠㅠ
서로를 좋아하고 존경하는 느낌? 애틋한 전우애같은게 있어보였어. 오래 만난다고 해서 같이 있는 시간이 많다고 해서 생기는 우정이 아니라 뭔가 자매같은 끈끈함?그런게 느껴져서 부럽드라 ㅠ 근데 사람에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결혼하면 가족중심으로 바뀌는거같긴해. 서서히 멀어짐. 일반인이 아닌 연옌들은 다를지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