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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코로나 걸린게 내 잘못이야?

글쓴이
Date 22.04.03 23:38:01 View 2,092

내가 코로나 확진전에 친구들이랑 모여서 치킨을 먹었어.그때 같이 치킨먹었던 친구들은 전부 음성이고 나 혼자 양성이야.그래서 내 궁예로는 일하다 걸린것같아.
 그런데 엄마가 ㅁㅊㄴ이 나가서 애들이랑 ㅊ먹고 ㅈㄹ한다고 쌍욕하는 거야ㅋㅋ계속 일하다 걸린것같다고 말해도 듣지도 않아ㅋㅋ괜찮냐고 몰어봐주지는 못할 망정이지 욕까지 쓰며 이러는 이유가 뭘까?내가 노마스크로 맛집투어하면서 여행다닌것도 아니고..코로나 걸린게 내 잘못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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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댓쓴이
속상하겠다ㅠㅠㅠ사실 지하철 왔다갔다하면서 걸릴 수도 있고 이젠 워낙 흔한 병인데ㅜㅜ토닥토닥. 아프진 않아?
22-04-04 00:41
글쓴이
Writer
지금 목이 찢어질것같아..아픈것도 아픈거지만 엄마말듣고 우울한게 더 커.위로해줘서 고마워ㅠㅠ
22-04-04 00:45
글쓴이
Writer
지금 목이 찢어질것같아..아픈것도 아픈거지만 엄마말듣고 우울한게 더 커.위로해줘서 고마워ㅠㅠ
22-04-04 00:47
2번 댓쓴이
어머니가 말이 너무 쎄시네ㅜㅜ 쓰니 잘못 아녀 상처 받지 말어
22-04-04 00:43
글쓴이
Writer
그치?그렇게 까지 욕먹을 일은 아닌것같은데 저렇게 말하니까 진짜 내가 잘못했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고마워ㅜㅜ
22-04-04 00:46
3번 댓쓴이
요즘엔 정말로 어디서 걸린지도 모르게 훅 걸리니까ㅠㅠ 쓰니 잘못 아녀..ㅠㅠ
22-04-04 01:47
4번 댓쓴이
진짜 속상했겠다.. 솔직히 아파서 가장 억울하고 속상하고 힘든건 본인인데ㅠ 아픈거 얼른 괜찮아지길 바랄게ㅠ
22-04-04 01:58
5번 댓쓴이
글쓴이님 잘못은 없죠.. 너무 코로나가 유행이 된 게 문제지. 어머니 말씀이 좀 심하시네요,
22-04-04 09:41
6번 댓쓴이
에궁.. 속상하네 잘못 하나도 없어 ㅎㅎ 몸은 좀 어때?
22-04-04 11:15
7번 댓쓴이
휴우 ㅠㅠ 아픈것도 서러운데 속상하겠어 ㅠ요즘에는 하도 많이 걸리니깐
22-04-04 12:17
8번 댓쓴이
예전도 아니고 이제는 누구 잘못이라고 따질 수가 전혀없지않나?ㅠㅠ이걸 어떻게 막고 내맘대로 어떻게 안걸려ㅠㅠ속상하겠다...너무 맘쓰지마 아무도 그렇게 생각안해!!!
22-04-04 12:37
9번 댓쓴이
걸리는게 잘못도 아닌데 ㅠㅠ 양성이면 목 많이 상한다던데 관리 잘하구 얼른 회복해 예사야
22-04-04 16:06
10번 댓쓴이
요즘은 안걸리는게 더 이상하게 느껴지는데 나도 걸렸었는데 목 많이 상하니까 관리잘하고!
22-04-04 17:12
11번 댓쓴이
헐 ㅠㅠ 요즘 안걸리는 사람이 이상하다고 할정도로 많이 걸리는데 저렇게 들으면 너무 속상할듯 ㅠ 진짜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22-04-04 18:18
12번 댓쓴이
에고ㅠㅠㅜ 요즘 누구나 걸리는거고 걸린사람은 엄청 아픈데 걱정은 못해주시고 윽박을 지르시다니ㅠㅠ 몸 잘챙기구 얼른 낫길바랄게
22-04-04 23:03
13번 댓쓴이
조심해도 걸리는게 일상인데 요즘은ㅜㅜ아무튼 너무하시다
22-04-05 04:35
14번 댓쓴이
ㅠㅠ 요즘은 진짜 어디서 걸리는지 모르는데 너무하시다 ㅠㅠ 아프니까 몸 잘 챙겨 !
22-04-05 10:50
15번 댓쓴이
지금은 걸린 사람처럼 너무 뭐라고 할 수도 없는거 같아ㅠㅠ 어디서 걸린건지도 모르는거니ㅠㅠ 힝 아픈데 속상하겠다
22-04-05 12:21
16번 댓쓴이
힘내자!!!! 요새 코로나 크게 신경쓰지마~~ 몸 잘챙기고!
22-04-05 12:31
17번 댓쓴이
말이 심하셨네... 걸리고 싶어서 걸린 것도 아니고 몸 추스르는거만 신경써 맛있는거 많이먹고!
22-04-05 13:17
18번 댓쓴이
당연히 아닌거 알자나~ 근데 혹시 평소에도 자주 그런 말투로 상처 받았다면 엄마랑 진지하게 얘기나누는 시간 갖길 바라! 서로를 더 배려하도록
22-04-06 01:25
19번 댓쓴이
너의 엄마한테 복수하길 바래 요즘 코로나 워낙 심해서 언제가는 너의 엄마도 코로나 확진될꺼야! 그러면 욕하면서 어딜 싸돌라 댕겨서 걸린거야 라고 하면서 복수해줘!
22-04-06 14:31
20번 댓쓴이
요즘엔 집에만 잇어도 걸린다는데.... 진짜 무서워... 언제나
22-04-06 15:51
21번 댓쓴이
친구들은 맨날 놀러다니고 난 스카만 다녔는데도 나만 걸렸었음ㅋㅋ ㄹㅇ 운빨이고 솔직히 걍 화풀이 하시는거같아
22-04-07 09:12
22번 댓쓴이
주변 보면 요즘은 안걸리는 사람이 걸리는사람보다 적던데 어휴...
22-04-07 11:11
23번 댓쓴이
헐..... ㄱ느데 진짜요즘 안걸리는 사람이 더 적어 ... 걸리는 사랍보다
22-04-07 13:16
24번 댓쓴이
요즘 코로나 워낙 많이들 걸려서 누구 탓하고 할 것도 없는데 너무하네요 ㅜㅜ
22-04-07 13:59
25번 댓쓴이
진짜 요샌 어디서 걸렷는지 추측도 힘든데 ㅠㅠㅠ 어무니.. 속상하신건 이해하지만 .. 쓴이탓이아니지....ㅠ
22-04-07 14:15
26번 댓쓴이
ㅜㅜ 좀속상하긴하지만,, 엄마도 같은마음에 그렇게 말씀을 하신걸거야 ㅠㅠ 그래도 조금 섭섭하긴하ㅏ ㅠㅠ 글쓴이 토닥토닥
22-04-07 15:05
27번 댓쓴이
근데 나도 가족이 확진 이였는데 나는 음성이였어 그냥 감기기운 있으면 양성으로 나오는거 같던데!
이미 코로나 감기처럼 생각하고 이제 마스크도 벗는거 검토한다는데 너무 속상해하지마 !
22-04-08 09:08
28번 댓쓴이
너 잘못은 아니지…코로나도 단순 감염도 있겠지만 복불복으로 걸리는경우도 많던데…속상하겠다ㅜ
22-04-08 11:59
29번 댓쓴이
잘못없지.. 걸리고 싶어서 걸렸나 ㅠㅠㅠ 어이없지 ㅠㅠㅠ
22-04-08 12:01
30번 댓쓴이
코로나 요즘에 안걸리는게 이상한데 ㄷㄷㄷㄷㄷ 왜그러신대 진짜 상처받았겠다
22-04-09 07:28
31번 댓쓴이
요즘은 조심해도 걸리고
다 걸리는뎅??쓰니잘못은 아닌듯
22-04-09 10:51
32번 댓쓴이
헉 요즘엔 진짜 운 나빠서 걸리고 운 좋아서 안 걸리고 그런것같아ㅜ 속상했겠다ㅜㅜ
22-04-09 19:40
33번 댓쓴이
요즘엔 코로나 안걸린 사람 찾는게 더 어려움
너 탓 아니야 괜찮음
22-04-10 00:29
34번 댓쓴이
헉 ㅠㅠ 이제 안걸리는 사람이 신기할 정도인데... 진짜 속상하겠다ㅠ
22-04-10 00:37
35번 댓쓴이
맞아.예전과는 분위기가 다른데.
22-04-10 05:35
36번 댓쓴이
잘못없어...요즘 어디서 걸리는지 모를정도로 대부분 걸렸는데 ..ㅠㅠ
22-04-10 11:19
37번 댓쓴이
맞아 안걸린 사람이 이상하다 할 정도 분위긴데ㅜㅜ 기운내
22-04-10 16:39
38번 댓쓴이
에궁 ㅜㅜ 맘많이 상하겠다 ㅜㅜ 그래도 어머니께서도 걱정되서 그러시는거아닐까 ㅜㅜ 좋게생각하자궁
22-04-11 10:20
39번 댓쓴이
헐 전혀 잘못없어 지금 내 주변 지인들 한번씩 다 걸렸어 심지어 나도 코로나로 호되게 아팠었어 ㅠㅜ 넘 속상했겠다 기운 팍팍내
22-04-11 15:36
40번 댓쓴이
에구 요즘은 진짜 칩구 하는 사람도 걸리는 판인데ㅜ 너무 속상했겠다ㅠㅠㅠ오뚜기 수프가 좋다더라! 안그래도 아파서 서러울텐데 쓰니 고생햇어ㅠ 기운내
22-04-11 16:13
41번 댓쓴이
너무 속상했겠다...... 기운내ㅠㅠㅠㅠㅠㅠ 요즘 다 걸리는 분위기인데
22-04-11 16:20
42번 댓쓴이
에휴 진짜 속상하겠다 ...ㅠㅠ 나도 걸렸다가 쓰니처럼 욕먹었어서 너무 공감돼.. 솔직히 이제는 안걸리는게 이상하긴 해
22-04-11 16:28
43번 댓쓴이
친구들 다 음성이면  친구들 만나서 걸린 것도 아니고ㅠ 아픈데 억울하고 속상하겠다.. 맛난거 먹으면서 쉬어 ㅠㅠ
22-04-12 11:47
44번 댓쓴이
나는 회사에서 되게 꼽주더라...내가 걸리고 싶어서 걸린것도 아닌데 되게 서러웠던거 있지..?ㅠ
22-04-12 12:15
45번 댓쓴이
진짜 요새는 이런일이 너무 다분한듯... 뭔가 다같이 바뀌어야해 ㅠ
22-04-12 21:53
46번 댓쓴이
당연히 쓰니 잘못아니지ㅠㅠㅠㅠ 요즘은 스쳐도 걸린다는데 그게 누구 탓이고 뭐고가 어딨어..? 아픈 것도 서러운데 말야.. 쓰니 신경쓰지말고 몸 회복에 집중해!! 후유증 있을 수도 있으니 약이랑 밥 잘 챙겨먹고!!
22-04-12 23:16
47번 댓쓴이
아이구 요새는 진짜 어쩔 수 없는 건데 말을 너무 쎄게하셔서 상처 받았겠다..ㅠㅠㅠㅠ 토닥토닥.. 지금은 많이 회복했어?!
22-04-13 12:07
48번 댓쓴이
엥.. 진짜 속상하겠다ㅠㅠ 너잘못 없어ㅠㅠ 요즘 코로나 안걸린 사람 찾는게 더 어렵다ㅠ
22-04-13 20:22
49번 댓쓴이
요즘 같은 시기에 코로나 걸린게 개인 잘못인가 ㅠㅠ
너무 속상해라진 말우
22-04-13 20:42
50번 댓쓴이
진짜 겁나 화날거같은데 나는 ㅠㅠㅠㅠㅠ 지금은 좀 나아졌오?
22-04-13 21:36
51번 댓쓴이
걸리고 싶어서 걸린 것도 아닌데 속상했겠다ㅜㅜ 잘못없지ㅜㅜ
22-04-13 21:43
52번 댓쓴이
요새 너도 나도 다 걸리는데ㅜㅜ속상하겠지만 그러려니해
22-04-13 21:58
53번 댓쓴이
요새는 다 걸리는거 같은데 그런 소리 들으면 엄청 억울할거같네
22-04-14 03:47
54번 댓쓴이
이제는 3명중 한명은 걸린다고 보던데.. 더더욱이나 엄마가 그러셧다니 너무 속상햇겟다ㅠ
22-04-14 22:46
55번 댓쓴이
나 나가 놀지도 않고 1인근무 사무실 - 걸어서 집 이거 반복하는데도 걸렸어 ㅋㅋㅋㅋ 절대 아니야 ㅜㅜ
22-04-14 23:04
56번 댓쓴이
요새는 다 걸려서 진짜 어디서 걸렸는지도 모르겠던데 ㅠㅠㅠ 속상했겠다ㅠㅠ
22-04-14 23:15
57번 댓쓴이
이제는 그냥 감기여서 그렇게 걱정 안해도 되지않나?
22-04-14 23:53
58번 댓쓴이
하루에 10만명 뭐 20만명씩 걸리는데 그게 어떻게 개인잘못이겠어 ㅠㅠ
22-04-15 11:11
59번 댓쓴이
속상하겠다ㅠ 본인잘못만은 아니지......
22-04-15 17:28
60번 댓쓴이
안걸리는 사람이 드물던데ㅠㅠ 나도 걸렸었어. 죽다 살아남 ㅠㅠ 속상하겠다.. 그냥 한귀로 흘리고 건강만 챙겨 ㅠ
22-04-15 23:08
61번 댓쓴이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조심해도 걸리기도 하는거지 뭐 ㅠㅜㅜ 힘내 토닥토닥...
22-04-15 23:52
62번 댓쓴이
걸리고 싶어 걸리는 사람이 어딨으며 걸린 니가 제일 속상할텐데 엄마는 왜 저러신다냐ㅠㅠ 난 차리라 가족한테 옮은거면 그러려니 할 것 같은데 엄마도 당장 공포가 너무 심하셔서 상황판단이 어려우신것같아
22-04-16 12:49
63번 댓쓴이
요즘은 스치기만해도 걸린다는데 글쓴이 잘못 없어보여  너무 힘들겠다  아프지말고 몸잘챙겨
22-04-18 03:47
64번 댓쓴이
진짜 요즘 스쳐도 코로나라고 했음 엄청 아프다던데 약 잘챙겨먹고 몸조리 잘해
22-04-18 05:58
AD
Space Plastic Surgery Clinic
hospital info
CCTV
4.7
Evaluation38
5.0
쌍수하고 싶어서 주변에서 물어보다가 함원장님 추천 받아서 상담 다녀왔어요 개인적으로 너무 큰 병원은 별로인 것 같아서 개인 병원이면서 유명한 곳 알려달라니까 여기 추천해 주더라구요 원장님 상담 전 실장님 상담 받고 원장님 상담 받는데 실장님 공감능력 대박이세요ㅋㅋㅋ 웃으면서 원하는 모양 체크부터 왜 수술하려고 하는지 전부 다 들어주셨구 이후에 원장님 상담 받았는데 원장님께서 굳이 필요 없는 수술은 추천 안해주셨고 라인도 여러번 잡으면서 설명해 주셨어요 절개나 비절개 저한테 맞는 수술 방법도 친절하게 알려주셨어요! 사소한 부분 하나도 꼼꼼하게 신경써서 상담봐 주시는 분위기여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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