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서른아홉을 시청하면서 내 주위 친구들에 대해 또 삶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해봤어. 결혼하고 애키우면서 나살기 바빠서 그런 진한 우정을 느껴본 적이 있나? 하고 지금 당장 친구에게 안부전화 해야겠다. 다들 좋은 우정 쌓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