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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다들 다이어트 동기같은 거 있어?

글쓴이
Date 21.12.31 15:57:38 View 489

난 쪘다 빠졌다하는데 그게 밖에 자주 나가고 친구들 만나면 스스로 먹는 걸 조절하게 되고 밖에 안나가고 집에만 있으면 막 먹어서 살찌더라... 지금 밖에 안나간지 오래됐는데 이대로 계속 살찔까봐 고민돼 ㅜㅠ 나같은 사람 있어? 그니까 주변 시선 의식해서 무의식적으로 다이어트가 되고 안되고 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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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ts 10
1번 댓쓴이
정말 의지박약으로 다이어트 매번 실패했다가 건강이 심하게 악화돼서 어쩔수없이 식단 조절하고 운동해서 7키로 뺐다가 의사샘이 너무 극단적으로 하지 말라고 해서 다시  적당히 먹으면서 3키로 찌우고 유지중~~7키로 빠졌을때 군것질 1도 안하고 저염에 저탄수 저단백 식단으로 하루 세끼 소식했고 운동은 그냥 요가랑 하루 한시간~한시간 걷기 운동 격일로 번갈아가며 했어.
21-12-31 16:50
2번 댓쓴이
살빠졌을때 내 사진 보면 좀 동기부여 많이 되던데..ㅎㅎ 그래서 일부러 폰 배경화면에다 해놔~
21-12-31 16:58
3번 댓쓴이
의지박약이라 동기가 있다가도 없어지고 그러는중 ㅠㅠㅠ 무한반복이야 그때그때 확빼고 찌는듯!!
21-12-31 17:14
4번 댓쓴이
사진 아무렇게나 찍혔을때 너무너무… 뭣같을때 현타와서 안 먹게 되는것같아. 친구들 만날 때 많이먹는거라면 약속 당일 아침에 곤약젤리든 뭐든 먹어서 배 좀 채우고 만나는건 어때?
21-12-31 20:28
5번 댓쓴이
나 쌍수 망하고 진짜 살이라도 빼야겠구나 싶어서 12키로 감량했었어 ㅋㅋㅋㅋ 근데 지금은 5키류 정두 찜 ㅎ
21-12-31 21:32
6번 댓쓴이
발톱 자를려고 하는데 뭔가가 불편하다?
그래서 시작했지 미친듯이 배가나와서 그랫던거였어
21-12-31 22:10
7번 댓쓴이
사진 막 찍혔는데 대박일때 ㅎㅎㅎ
22-01-01 23:36
8번 댓쓴이
운동하는데 몸이 무거워서 힘들고, 턱이랑 볼살보니까 보단 쌍수하고싶어서 ㅋㅋㅋ
22-01-02 15:35
9번 댓쓴이
다이어트 동기는 계절이 바뀌고 옷이 안맞을때 생기는갓같아
22-01-02 18:00
10번 댓쓴이
주변에서 하도 살빼라하고 눈으로 최대몸무게 찍은거 확인하고 친구가 찍어준 사진보고 충격받고 살빼서
2년째 10키로 빼고 유지중.... 문제는 몸무게 강박이 생긴다는거....
22-01-0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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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alistic plastic surgery
hospital info
CCTV
3.8
Evaluation1595
1.0
존나 걍 망함. 매몰 풀려서 갔는데 심각한 양쪽 쌍꺼풀 비대칭에 (짝짝이) 고정 센 인상이 되어 이전 자연스러운 눈과 전혀 딴 판의 눈이 되어버렸음. 눈매교정 해야된대서 했는데 오히려 이전보다 더 졸린 눈 됨. 한동안 대인기피증 겪음. 그리고 심지어 이전 매몰일때 쌍꺼풀 두께 그대로 해 달랬는데 걍 두배는 두껍게 해놔서 쏘세지 쌍꺼풀 만들어놓음. 두께 두꺼워진거 같다고 얘기하면 여전히 붓기 얘기, 환자 흉살 얘기만 계속해서 대화의 의미가 없음. 사후관리는 아~예 없는 수준임. 경과체크도 내가 물어봐서 잡음. 누가봐도 짝짝이인데 병원에서는 주구장창 환자 붓기탓 하면서 세월아 네월아 시간 보내게 함. 최소한 수술 직후에 의사가 환자 들러서 수술 잘됐다 어땠다 평은 해주지 않나요? 수면마취 깨서 회복방 눈떠보니 의사가 퇴근해 있음. 더 소름인건 허벅지에서 뺐던 지방을 병원에서 보관중이래, 근데 이걸 6개월 뒤에 스쳐가는 말로 간호사가 해줘서 알았음. 왜 이런 기본적인 사항을 수술전이나 당일에 얘기 안해준거죠? 여튼 여러모로 이런 최소한의 시스템도 안 돼 있는 병원을 택한 내가 븅이지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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