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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살 10kg 넘게 빼본사람?!

글쓴이
Date 21.11.25 15:03:26 View 825

어때??? 빼기 전이랑 뭐가 제일 많이 바뀌었어? 혹시 얼굴도 많이 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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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ts 22
1번 댓쓴이
단기간에 훅뺏더니 탈모오고 팔자주름다크써클 .. 그래도 화장으로 커버해서 바줄만한정도? 확실히 스타일은 빼고난후가 낫단소릴마니들음
21-11-25 15:38
2번 댓쓴이
나나나나. 뭐 당시에는 건강에 이상없었는데 기운이 진짜 너무 없었었고 요요더심하게 왔고! 갑상선이상생겻어
21-11-25 15:45
3번 댓쓴이
나는 그 크게 2번 아팠었어 열이 39도 까지오르고ㅠㅠ 코로나인줄알았다니깡
21-11-25 16:16
Kozangi
가장 다른건 평소에 입던 바지가 싹다 안맞아서 수선하거나 새로 다 샀어..
21-11-25 16:31
4번 댓쓴이
얼굴살은 젤 마지막에 빠져서 10kg정도 빼면 효과 미비할듯
21-11-25 17:15
5번 댓쓴이
그래보고싶네 ㅋㅋ
21-11-25 18:20
6번 댓쓴이
222 ㅋㅋㅋ 혹쉬 십키로 이상 쪄본사람은.,.,?여기..ㅋㅋㅋㅋ
21-11-25 20:03
7번 댓쓴이
33 비법도 궁금하다
21-11-27 21:03
whdo389
칭구가 그만큼 뺐는데 그냥 얼굴형 자체가 달라보여 사람이 다름 ㅋㅋㅋㅋ
21-11-25 19:23
8번 댓쓴이
예전에 엄청 살쪄서 12kg 빼고 적당히 만족하면서 유지하며 살다가 최근 또 좀 쪄서 빼고 최근엔 8kg 또 빼서 유지중.. 리즈 몸무게 찍고있는데 모든게 다 변할 수 있음ㅋㅋㅋ
21-11-25 22:26
9번 댓쓴이
11kg빼봤는데 확실히 얼굴이 많이 달라보이더라...왜 성형전에 다이어트부터 하라고 하는지 알겠어 물론 할짓이 못되지만,,
21-11-25 22:38
10번 댓쓴이
나 정말 단기간에 67에서 51까지 뺏는데
얼굴 해골같다고 욕 많이 먹었어 ^^
근육량 미달됐어..  몸무게는 다시 돌아왔는데
근육량은 아직도 미달이야 하하하
21-11-25 23:35
11번 댓쓴이
지금은 요요와서 더많이쪘는데...ㅋㅋㅋㅋㅌ 사진에 훨씬 예쁘게 나오고 옷 다 널널해졌어.. 근데 컵이 두컵 줄었었어 ㅋㅋㅋㅋ
21-11-26 01:14
12번 댓쓴이
진짜 독하게 맘 먹고 빼본적있는데 머리 엄청 빠지고...기력딸리고....ㅋ
21-11-26 14:59
13번 댓쓴이
5키로 빼봤어.. 몸이 마른건좋은데 가슴.... 타격이 컸고.. 얼굴 볼살이 파이듯 빠져서 다들 볼살은 찌워야겠다 그러더라.. 근데 어떻게 볼살만 찌워.. 전체적으로 쪘어..ㅠ
21-11-26 22:18
14번 댓쓴이
아주 천천히 빼면 크게 무리가지는 않아. 한달에 1-2키로 정도? 그렇게 10키로 뺐는데 아직도 5키로만 딱 더 뺴고 싶다
21-11-27 12:01
15번 댓쓴이
난 사랑니 나고 몇달 고생하다가 코로나 터지면서 맨날 밥 거르니까 10키로 넘게 빠졌는데 정작 나는 체중 재는게 싫어서 안 보다가 야들이 살빠진게 티난다고 하도 얘기하길래 봤더니 10키로 넘게 빠졌더랔ㅋㅋㅋ 일단 삶의 질이 높아지는 느낌
21-11-29 19:20
16번 댓쓴이
살빠지고 바지가 엄청커진거? 말곤 솔직히 달라진지모르겟엌ㅋㅋㅋㅋㅋ다들 만나면 살빠졌다고 말하긴하는데ㅠㅠ
21-11-29 20:42
17번 댓쓴이
옷사이즈는 바꼈는데 진짜 근육량 부족에 살쳐짐도 무시 못하는거 같아.. 얼굴형에 따라 다르겠지만 얼굴 먼저 빠지는편이라 볼살 골 파임 탄력 떨어짐 머리카락 얇아짐 등ㅜ 운동하면서 했는데 왜그런지
21-12-01 17:01
18번 댓쓴이
나 15키로 빼봤어 얼굴은 변했어 빵떡같았는데 덜빵떡이랄까... 얼굴살이 아예 없어지는건 아니라 인모드 꾸준히 받고 있어 조만간 지흡하려구
21-12-03 21:52
19번 댓쓴이
모든게 변함맞음
빼는건 멀고도 먼 길 찌는건 금방~~미치겠으~~
21-12-09 18:15
20번 댓쓴이
나!! 근데 얼굴 살은 절대 안 빠지더라ㅠ 확실히 옷 입는 게 즐거워
21-12-11 04:10
AD
OM Plastic Surgery Clinic
hospital info
4.0
Evaluation247
코성형
쌍커풀
눈밑지방재배치
지방이식
실리프팅
1.6
ㅂ원장님한테 상담받았어요. 그림도 그려가며 조목조목 잘 설명하시는 것 같지만 본인 주관이 아주 뚜렷하시고 환자가 바라는 바를 이것저것 얘기하는 건 싫어하시는 듯 합니다. 안그래도 목소리도 큰데 말투도 강하시다보니 혼나는 느낌이 들어서 불편했어요. 상담할 때 보수적으로 얘기를 하시는 것 같은데 그 의견에 동의는 하지만 실컷 원하는 모양을 물어봐놓고 “그건 나중문제이고 지금 제일 먼저 해야하는 건 ~다” 라고 하시는데 당황스럽더라고요. 첫번째 수술이 아니다보니 원래코, 1번째수술한 코, 2번째 수술한 코, 원하는 모양, 싫은 모양을 보여드렸는데 이렇게 많은 정보가 한꺼번에 들어오면 다 기억 못하지 않냐며 정색을 하시더군요. 그냥 선생님 의견따라 네네 하실 분만 원하시는 듯해요^^ 입냄새는 덤이요. 좁은 방에서 환자와 상담하는데 양치는 좀 하고 가는게 매너 아닐까요. 보수적인 마인드도 좋고 아직 시기적으로 이른 것 같으면 그렇게 얘기를 해주면 이해할텐데 처음에 수술한 병원에 가봐라 이런 소리만 하다가 나중에 실장님통해서 수술하기 이른 것 같다며 견적거부를 하시더라고요? 여러 병원에 상담 가봤지만 이렇게 불쾌한 경험은 처음이에요. 더불어 원에서는 톡에서 한 질문을 또 하고 또 하고 몇 번을 반복해서 불편하게 하더니 ㄱㄷㅇ실장님은 남자코같아서 수술을 한거냐고 하며 하지도 않은 소리를 하며 말도 제대로 못 알아듣고 원하는 바도 제대로 파악 못하시더군요. 여러모로 소통이 잘 되지 않는 병원이다 싶었어요. 게다가 직원분들 치마는 왜 그리 짧은 건 지..사진 찍을 때 쩍벌하고 찍으시는데 속옷 보일까봐 제가 다 민망하더라고요.... ㅂ선생님 사진 보면 비주를 아주 간당간당하게 다 짤라먹으시더라고요. 뾰족코와 덜 그런 코가 있는데 병원에 있는 비포에프터사진 꼭 보세요. 비슷한 시기에 방문했던 다른 병원은 상처 좀 더 회복하고 나서 오라고 하시며 어떤 시술을 받으면 도움이 될 거라고 조언도 해주시던데 안그래도 코가 잘못돼서 속상한데 상처만 받고 왔어요. 완벽주의적인 면이 있으시고 꼼꼼하시지만 자기 고집있고 인간미없는 의사한테 저는 수술받고 싶지 않을 것 같아요. 혹시라도 잘못되었을 경우를 생각한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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