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16년 초에 라섹했어! 대학 들어가기 전에! 비구면 라섹했고 시력은 계속 1.5~1.2나온다! 안구 건조증은 하기 전이랑 비슷하고, 빛번짐은 정말 피곤할 때(화장하고 12시간 돌아다닌날같은..) 조금 있어! 난 돌아가도 라섹 꼭 할거야. 그런데 사바사가 심하더라...아는 사람은 라섹하고 1.2나왔는데 일년만에 시력 떨어져서 컴퓨터 문서작업할 때 안경끼고 했었어ㅠㅠ 나랑 같은 병원에서 했던 사촌도 8-9년 정도 유지 잘 하다가, 관리 안하고 폐인처럼 지냈더니 시력 다시 떨ㅇ어졌대..하기 전만큼 나쁘진 않지만 안경쓰더라..ㅠ
라섹한지 5년 넘었는데 아침에 눈떴을때만 뻑뻑하고 나머진 말짱
디옵터 -3인가 뭐 그랬던거같은데 건강검진때마다 좌우 1.2 유지중.
눈에 레이저 쏜 다음 세척한 그순간부터 세상에...하는 감탄이 들었고 돈백만원 들었던거같은데 두세배정도 내고도 했을거같음.
물론 부작용이 있었으면 다른맘이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