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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요즘 택배는 벨도 안누르네요...

글쓴이
Date 19.01.17 13:56:14 View 777

택배들 요즘에는 벨도 안누르네요.. 점점 진화하는거같아요. 예전에는 벨누르고 문앞에서 받기를 기다렸다면 최근엔 벨누르고 문 옆에 택배두고 가고 요즘엔 그냥 물건만 놓고 가는걸로.. 문 옆에 택배두는거 엘리베이터 때문에 그런거같기도하고 저도 그게 편해서 좋았는데 벨도 안누르는건 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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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ts 52
1번 댓쓴이
요즘 개키우는 분들이많아서 벨누르면 짖는다고 하도 난리쳐서 벨도잘안누른대요 ㅜㅜㅜ
19-01-17 14:06
글쓴이
Writer
??? 아니 벨 누르면 안짖게 교육을 본인들이 시켜야하는거 아닌가요..? 저같은 사람은 택배 온지도 모르는데ㅠㅠ 택배기사분들 상황도 이해가네요ㅠㅠ
19-01-17 14:07
1번 댓쓴이
집에 사람출근하면 개만있는데 벨누르고가면 하루종일 짖어서 항의전화오고 별지랄다한대요 ㅠㅜ 애키우는집은 겨우 애잠들었는데 벨소리듣고 깨서 운다고 지랄지랄하고 ㅜㅜ
19-01-17 14:10
2번 댓쓴이
음 그래도 미리 전화라도 해주는게 좋지 않을까요? 온지도 안온지도 모를텐데 벨 안누르면
19-01-17 14:07
글쓴이
Writer
그니까요ㅠㅠ 전 온지도 몰랐어요.. 심지어 아침에 와서 몰랐.. 게다가 톡이나 문자가 원래 왔었는데 요즘은 안오거나 잘 안맞거나 하네요.
19-01-17 14:08
3번 댓쓴이
아 진짜 열받아요 그거;;; 식품 시켰는데 아무생각없이 걍 두고감; 심지어 집에 있어도 그러고
19-01-17 14:26
글쓴이
Writer
맞아요 전 집에 있었는데 온거 지금 알았어요.ㅋㅋㅋㅋ 언제 왔는지도 모름;;
19-01-17 14:51
4번 댓쓴이
요즘은 벨 안누르고 집앞에 놔두고 문자로보내시더라구요
19-01-17 16:11
글쓴이
Writer
와 전 문자로도 안와요..ㅋㅋㅋㅋㅋ 예정시간은 카톡으로 뜨고 요즘엔 예정시간도 안뜨네요.ㅋㅋㅋ
19-01-18 14:50
5번 댓쓴이
저흰 아무말없이 경비실에 두고 가더라구요.... 집에있는지 묻지도 않던데
19-01-17 17:06
6번 댓쓴이
이게젤싫어요 나분명히집에있었는데 사과즙
자기멋대로슈퍼에맡기고감 핵싫
19-01-17 19:09
글쓴이
Writer
헐 이것도 진짜 심하네요. 추워서 경비실까지 가기도 귀찮던데
19-01-18 14:51
7번 댓쓴이
맞아요 그런적 많아요 그러다 잊어버리면 어쩌려고 그러면 누가 책임지나요 ㅠ
19-01-17 17:28
글쓴이
Writer
그니까요ㅠㅠ 저희 지역만 이러는게 아니라 보편적으로 다 그러나봐요ㅠㅠ
19-01-18 14:51
8번 댓쓴이
그러게요 아무도 모르게 두규가요 두고가도 벨은 눌러주지ㅠㅠ
19-01-17 19:02
글쓴이
Writer
진짜로.. 문자나 남겨주지ㅠㅠ 항상 집에 있는데ㅠㅠㅠ 작은거 올땐 분실될까봐 무서워요ㅠ
19-01-18 14:51
9번 댓쓴이
벨 아예 안눌러요.. 뭔 생각으로 그러는지. 한번씩 잘못 갈때도 있고요
19-01-17 19:23
글쓴이
Writer
저희도 뭐 잘못온적 있었는뎈ㅋㅋㅋ 찾아주는것도 저희가 전화해서 찾아줬어요..ㅠ
19-01-18 14:52
10번 댓쓴이
바로 전화 안받으면 경비실에 두고 문자 보내던데요 ㅠㅠ
19-01-17 23:00
글쓴이
Writer
전 전화 문자 암것도 안오고 걍 문앞에 두고가더라구요.. 예정시간이랑 틀릴때도 많고 요즘은
19-01-18 14:52
11번 댓쓴이
맞아요ㅜㅠㅠㅠㅠ 저도 그런식으로 몇 번 택배 기다리다가 나가보닌까 택배와잇던적이 있어요ㅠㅠ
19-01-18 00:01
글쓴이
Writer
맞아요.. 저도 저번에 택배 엄청 기다렸는데 보니까 문앞에 있더라구요 당황스럽..
19-01-18 14:52
12번 댓쓴이
택배 언제오는줄몰라 문을 몇번이나열었다닫는줄 몰라요
19-01-18 11:46
글쓴이
Writer
진짜 다들 그런가봐요ㅠㅠㅠ 알려주면 참 좋을텐데...
19-01-18 14:53
13번 댓쓴이
아기 있는 집이 많아 벨 안누르고 문만 두드리는 분이 많다고 들었어요..
19-01-18 12:21
글쓴이
Writer
문도 이젠 안두드리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근데 알려주긴해야하는데 이젠 언제 온지도 몰라서 걱정이네요ㅠㅠ
19-01-18 14:53
14번 댓쓴이
엥 그건 좀 그렇네요..ㅠㅠ 저는 강아지때뭄에 일부러 벨 누르지말고 문자달라고 요청란에 쓰는데.. 따로 요청하지 않는 이상 벨 눌러서 택배왔다는 걸 인지하게 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당ㅠㅠ
19-01-18 15:16
글쓴이
Writer
강아지나 애기때문에 항의 들어와서 그렇다는건 이해는 가는데 진짜 댓 작성자분처럼 본인들이 먼저 요청란에 적어서 요쳥해줘야하는거같아요ㅠㅠ
19-01-20 12:56
15번 댓쓴이
사회가 점점 각박해지고 정이 없어지는거같아서 아쉽네요
19-01-19 16:46
16번 댓쓴이
가끔은 어딨는지도 모르다가 소화전이나 창고같은데 열어보면 들어있을 때도 있어옄ㅋ
19-01-19 19:43
글쓴이
Writer
와 말도없이 소화전 넣는건 진짴ㅋㅋㅋㅋ 이건 뭐 보물찾기 아닌가요? ㄷㄷ
19-01-20 12:57
17번 댓쓴이
그러게요 요즘은 벨도 안누르고 문자도 안주더라고요 말도 없이 항상 택배를 택배보관함에 두는 택배회사가 있는데 진짜
짜증나요 택배 분실걱정도 되고
19-01-20 03:24
글쓴이
Writer
그니까요ㅠㅠ 요즘 경비실에 둬도 문자 전화 안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 저번에 그렇게 경비실 둬버려서 온지도 몰랐는데 3일인가 지나서 경비실에서 전화오더라구요 택배 좀 찾아가라고..
19-01-20 12:57
18번 댓쓴이
그 있잖아요  ㅋㅋㅋㅋㅋ 맨날 아이러니하게
'고객님 안전하게 문앞에 배송하였습니다'
19-01-20 09:00
19번 댓쓴이
맞아요ㅠㅠ 저희 동네만 그런게 아니였네요 진짜 짜증나요
누가 가져가버릴까 걱정돼요
19-01-20 09:36
글쓴이
Writer
저도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겪어서 놀랐어요. 저희 동네만 이러는줄..ㄷㄷ
19-01-20 12:58
20번 댓쓴이
진짜 택배 앞에 두고 가는 거 넘짜증나네여ㅠㅠ 진짜 누가 훔쳐갈지도 모르고
19-01-21 14:04
글쓴이
Writer
그니까요ㅠㅠ 집옆에 택배 볼때마다 흠칫한다니까요ㅠㅠ
19-01-22 13:09
21번 댓쓴이
띠용... 맞아요... 맨날 택배왔다고 알림오고 문 열어보면 문앞에 택배..
19-01-21 15:22
글쓴이
Writer
전 알림도 안줘요ㅠㅠ 좀 알려나 주지.. 집에 있으면서 택배를 못받네요..ㅋㅋㅋㅋ
19-01-22 13:09
22번 댓쓴이
저희 기사님들은 문자 꼭꼭 넣어주시던뎅 문자라도 넣어주시징 너므행ㅠㅠ
19-01-22 14:16
23번 댓쓴이
ㅋㅋ 맞아요 그냥 문앞에 두고가요 ㅋㅋㅋ 다다르겠지만 ㅠㅠ
19-01-22 16:37
24번 댓쓴이
그냥 문앞에 두고 가죠...근데 그게 더 편한 것같아요
19-01-22 21:50
글쓴이
Writer
전 중요한 물건도 온줄 모르고 있는게 태반이라..ㅠㅠ
19-01-31 20:21
25번 댓쓴이
어플에 방문 전에 미리 메세지 보내달라고 요청하는 기능이 있더라구요!!
저도 그거 신청해서 알림 받고 있어요!
19-01-23 05:20
26번 댓쓴이
저는 안누르는게 좋더라고요.. 자고있을때 벨소리 나면 ㅈ.. 너무 짜증나더라고요
19-01-23 15:45
27번 댓쓴이
저희 집도 그냥 두고가시긴 하는데 문자로 문앞에 두고갔다고 말씀해주셔요!
19-01-24 11:31
28번 댓쓴이
그냥 집앞에 두고, 문자로 주시던데요 문앞에 두었다고 ㅋㅋ
19-01-24 13:40
29번 댓쓴이
전 문자도 안주고 전화도 없이 그냥 문앞에 두고 가버리시던데..ㅋㅋ
19-01-25 03:21
글쓴이
Writer
저도욬ㅋㅋㅋ 전화 문자 다 안와서 온줄도 모르고 있었네요
19-01-31 20:21
30번 댓쓴이
헐 맞아요 요즘엔 벨 안 누르고 그냥 집 앞에 두고 가더라고요 언제 오는지 몰라서 기다리다가 문 열면 있고..
19-01-31 14:21
글쓴이
Writer
맞아요ㅠㅠ 아파트 복도랑 계단엔 씨씨티비도 없어서 누가 가져가고 계단으로 내려가버리면 모를텐데ㅠㅠ
19-01-3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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