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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진짜 퇴사하고 성형하고 싶음

글쓴이
Date 21.11.08 17:13:42 View 715

외모강박증 심하고 자존감낮은편이라 사람들 시선 엄청 의식하는데
눈이 좀 컴플렉스라 사람들 만날떄마다 내 눈만보는거같고
항상 신경쓰다보니 진짜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 너무 피곤하다..
진짜 회사 그만두고 성형 하면서 쉬고싶은데 빚도갚아야되고 하니까 회사를 못그만둠 ㅜㅜ
그만둔다하더라도 돈없어서 성형도못하고.. 하 진짜 인생 어떻게 살아야될지 모르겠음 월급은 박봉에 희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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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ts 8
1번 댓쓴이
빚도 재산이다라는 말이 진짜 이럴 때 실감나는거 같아... 마이너스에서 플러스가 안돼
21-11-08 17:41
글쓴이
Writer
진짜 인정..
21-11-09 10:00
2번 댓쓴이
나는 마음 정한 이상 빚이 좀 더 생기더라두 할거같아 ㅎㅎ 단, 이걸로도 욕구해소가 안된다면 그건 좀 다른문제지 ㅠ
21-11-08 21:24
글쓴이
Writer
나도 하고싶은데 월급이 적으니 이제 대출도 안나오네.. ㅜㅜ
21-11-09 10:00
3번 댓쓴이
나도 진심 퇴사하고 성형하고싶어서 미치겠는데 돈갚을데가많아서 못그런다 개슬퍼...ㅜ
21-11-08 21:53
글쓴이
Writer
나랑 완전 같구나.. ㅜ 어떡할지 모르겠다 진짜 개답답
21-11-09 10:01
4번 댓쓴이
못생긴 아저씨들이 회사에 저렇게 많은데 왜 그래.. ㅠㅠ 신경쓰지 마러라
21-11-14 18:37
5번 댓쓴이
나도 그러고싶은데 그냥 회사 일주일 휴가 내고 코 할 생각이야,,ㅋㅋ 빚ㅇ 무섭다라고
21-11-16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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