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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다들 얼마나 일하고 이직했어?

글쓴이
Date 21.10.20 18:18:59 View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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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도 영 아닌거같아서 퇴사하고싶은데
다음 이직할 회사에서 어떻게 볼지 뻔하니까 참고있어 ㅋㅋㅂㄷㅂㄷ
다들 얼마나 일하고 이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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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ts 8
1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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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안맞으면 퇴사하고 원하는 직장으로 이직을하든 재취업준비를하든 빨리 판단하는게 좋아 .. 오래 머물러봤자 좋을거 없더라
21-10-23 05:29
2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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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첫회사 5개월하고 그만뒀어 ㅋㅋㅋ진짜 개같은 곳이었어서.. 하루 10시간이상 일함
근데 돈은 일한만큼 못받음
21-10-22 20:17
글쓴이
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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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렉회사였네 잘 나왔어
21-10-25 12:53
3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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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존버해서 10년 다되어가는데  지금 생각하면 아떻게 버텼나함 ㅋㅋㅋㅋ
21-10-23 11:49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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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대단하다 10년 어떻게 버티는거야???
그정도 근성이면 넌 뭘해도 잘할껴
21-10-25 12:54
4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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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1년 ㅋㅋ 도저히 못 버티겠더라 후회는 없어

빨리 퇴직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듯
21-10-23 18:22
글쓴이
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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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나도 그지금 그생각중
1년될때 나올라고 ㅋㅋㅋㅋㅋ
21-10-25 12:54
5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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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은 버티는게 그 후에 말할거리 생겨서 좋긴한데...핑계꺼리 잘 만들 수 있으면 당장 그만두는게 제일 좋지
21-10-30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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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예쁜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조화롭다고 생각하면서 살았는데 이상하게 콧볼이 너무 크고 부각되어 보인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처음에는 화장할 때 컨투어링으로 좀 덜 부각시키려고도 해봤는데 그럴 때마다 오히려 더 신경이 쓰이는 느낌이라 못참고 수술 했네요. 콧볼축소도 요즘에는 많이 하는지 여기저기서 알아볼 수 있었는데 굳이 제가 여기서 한 이유는 일단 원장님이 엄청 프로페셔널 하셔서 믿고 수술 할 수 있겠다는 느낌이 들었고 수술 방법도 비절개라서 흉터가 생길 가능성이 낮은 것도 너무 좋았네요. 수술 하고 나서도 꼼꼼하게 케어를 잘 해주셔서 큰 문제없이 잘 회복되었고 적당히 줄어든 콧볼 크기 보면 엄청 만족스럽습니당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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