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는 썸도 타고 고백도 받고 그랬는데 고로롱때문에 첫대학도 비대면에 재수해서 간 대학도 비대면 사람 꼴을 못봤어요 알바도 안해서 남자만날 기회도 없고 친구들은 다 연애하는데 저만 안해보니까 저만 이상한거 같고 뭔가 뒤처지는거같고 우울하네요 .ㅜ카페에서 과제하다가 번호를 몇번 따였는데 다 변태같아요...그런 사람들하고 사귀고 싶진 않고 제가 눈이 높은건지 알바라도 해봐야 존잘남과 사귈 기회가 오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