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를 남의집주소로 받아 놓고 나중에 찾아 와서 자기집 택배 달라고 하는거 진짜 정상인인가요... 한번 두번이면 진짜 이해 하겠는데 세달도 넘게 그러는데 진짜 이해가 안되어서...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