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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아니 뭘 했다고 벌써 일요일 저녁이예요?

글쓴이
Date 21.07.18 20:28:45 View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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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밀린 잠좀 자고 밀린 집안일하고 집에서 홈트하고 배달음식 시켜먹고 넷플좀 본거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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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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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요~~~! 아무것도 한것도 없는데 벌써 저녁이네요;;; ㅠㅠㅠㅠㅠ
21-07-18 21:43
2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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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 지금부터 시간봐가면서 유튭해야된다는게 ㅠㅠㅠ
21-07-19 00:44
3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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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말 돌려주시라...... 진짜 일요일 저녁 세상 아쉬워요 월요일이라니ㅜㅜㅜ
21-07-19 01:27
4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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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제 주말도 돌려주세요ㅠㅠㅜㅜㅜㅜㅜ 뭐했다고 출근이야
21-07-19 09:49
5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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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말 제발 돌려주세요.. 저는 왜 지금 회사인가요..
21-07-19 13:51
6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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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휴가3일인데 왜 마지막날이죠 벌써ㅠㅠ핸드폰 조금 했을 뿐인데ㅠ
21-07-1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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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수술 받은지 3년 됐습니다. 상담갔을 때 최대한 환자 의견 반영해주시는 모습이셨어요. 굉장히 범생이?!였을 것 같은 느낌이었고요. 지나치게 허세스럽거나 허접하지 않아서 좋았는데 반대로 환자가 하자는 대로 하자~느낌이 강해서 전문성에 의구심이 들었었습니다. 1년차까지는 따끔한 느낌도 들고 살짝 불편한 감이 있었어요. 물론 모양도 세울 수 있는 최대로 세워서인지 붓기가 빠지지 않아 수술한 티가 나긴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냥 타고나길 예쁜 코처럼 보여요. 코끝도 살짝 내려앉고 그래서 그런지 그냥 잘됐어요. 부작용 없어서 너무 다행인 것 같은데 사람일은 모르는 거니까 ..ㅎㅎ 상담실장은 여러분이 아는 그런 대중적인 상담실장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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