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화인데 손예진 능청스러운 연기 넘 귀엽네요. 이 사람들 첫화부터 눈맞아서 사귄거 아닐까요. 예진씨의 사랑스러움에 빠졌을것 같네요. 딴소린데 머리카락 무거워서 자를까 했었는데 저렇게 레이어드해주면서 기르면 무거운 느낌없이 잘 기를수 있을것같네요. 괜히 드라마보면서 죽은 연애세포 살려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