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랑은 퇴사얘기를 11월부터 해서 12월 말 퇴사했어요. 퇴사 시기가 하필 3단계를 논의할 때였고 나와서도 걱정이 너무 많네요. 계획은 있지만 잘될지 더 좋은 곳으로 갈지도 모르겠어요. 잘 될 수 있을까요ㅠㅠㅠㅠ 취준하시는 분들은 마음이 괜찮으신가요? 전 너무 불안해서 미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