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다닐땐 점심에도 걷고 출퇴근할때 걷느라 살이 유지가 됐는데 재택 근무하니깐 살이 어마어마하게 찌네요 감당이 안돼요 ㅋㅋ 집순이라 집콕만 하게되는데 재택의 단점이 운동이 어렵다는거...? 그리고 산책해면서 우울감이 사라졌었나봐요 집에 있으니까 좀 우울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