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년도 너무 살쪄서 저번년도 다이어트 한 게 말짱 꽝이 되어버렸네요 코로나땜에 바깥생활이 줄어든 것도 있지만.. 아무래도 배달음식의 유혹을 뿌리치기 어렵더라구요.. 돈은 돈대로 나가고 살도 엄청나게 찌고.. 근데 이게 좀 많이 행복해서...ㅋㅋㅋㅋ 그만두질 못했는데 다음년도도 코로나 빨리 안 끝날 것 생각하면... 맘 먹고 홈트라도 해봐야겠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