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알게된게 20살 때 안경점가서 시력받는데 뒷목부분쪽부터 갑자기 엄청 경직?되는 느낌을 받고 심장도 빨리 뛰고 그러더니 머리가 부르르 떨리더라고요...ㅠㅠ 처음엔 그냥 내가 긴장을 했나 싶었는데 안경접 갈 때마다 그 때 생각이 나서 더더 긴장이 되니까 계속 그러더라고요 ㅠㅠㅠ
그러더니 22살쯤부터는 살짝 긴장되거나 낯선(?)사람들이랑 있을 때 물잔에 물 따라서 마시려고 해도 엄청 머리가 떨리고ㅠㅠㅠㅠㅠㅠ
이젠 정말 스트레스 받고 남 눈치보여서 물도 못마시겠고 안과도, 안경점도 못 가겠어요ㅠㅠ이젠 다른 곳에서 그럴까봐 걱정이에요 혹시 이런 증상있으신 분들 중에 고치신 분들 계실까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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