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Q&A
Job Review
Hospital
Doctor

[고민상담] 다들 진로 정하셨어요?

글쓴이
Date 20.12.08 17:16:05 View 500

저는 원래 고등학교때 꿈이 있어서 대학도 그쪽으로 진학을했는데
다니면서 저랑 안맞는다는 생각을 하게돼서
그 후로는 이것 저것 건들여보기만하고 한곳에 정착이 안되네요..
처음 진로를 정했을때처럼 열정도 안생기는것같아요ㅜㅜ

저처럼 한직종에 쭉 못있고 이일 저일 하고있는 분들 있나요??ㅜㅜㅜ

[공지] 성형관련 게시물이나 등업관련 게시글은 삭제
[공지] 익명 게시판은 존칭 사용이 금지 됨

Cmts 7
1번 댓쓴이
저도 그래요.. 딱히 꿈 없는건 마찬가지인거같아요ㅎㅎ
20-12-08 17:22
2번 댓쓴이
뭔가 대학 가서 “내가 생각했던 직업은 이게 아닌데...”싶어서 꿈 바꾼 친구들 종종 본거같아요. 그래서 다시 수능 보고 대학 들어간다거나 편입하는 친구들도 많구요,,, 자기 꿈 모를때는 한시라도 젊을때 진지하게 내가 뭘 잘하는지, 적어도 이것만큼은 좀 견줄 수 있겠다 하는 것들을 찾아야되는거같아요! 유튜브,책 등을 보면서 직관적으로 끌리는 것들, 진짜 하기 싫은 것들 이런걸 간추려보세요!
20-12-08 17:54
3번 댓쓴이
저는 일지망 대학 붙는다면 해외에서 일하고 싶어요 꼭 ㅠㅠ
20-12-08 22:42
4번 댓쓴이
어려운거 같아요
진로라는게 평생 고민인 것 같습니다 ㅠㅠ
20-12-09 00:20
5번 댓쓴이
저는 어렸을때부터 막연히 생각하는 진로를 제대로 겪어보지도 않고 준비하고 있어요ㅋㅋ 이게 안맞으면 어쩔라고 그러는지.. 진로를 정해도 제대로 겪어보지 못하면 모르니깐 되게 어려워요ㅠㅠ
20-12-09 01:47
6번 댓쓴이
저도 어렸을때 길을 못찾아서 이것저것 해봤었는데
이제 맞는길을 찾았어요^^ 너무 조급해하지않어도 될거같어요
20-12-09 12:41
7번 댓쓴이
저는 성적에 맞춰서 대학에 갔다가 포기할 수 없던 꿈이 있어서 늦깎이로 다시 대학에 입학했습니다. 너무 조급해하지 않아도 될 거 같습니다.
20-12-10 16:00
AD
|
PC Viewer
|
LogIn
SUNGYESA
광고제휴
sungyesacom@gmail.com
0
Sign Up
Sungyesa PC VIWER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