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가 복막염 의심판정을 받아 복막염 주사치료하고있어요. 길이라 좀 힘들지만 애가 순해서 주사치료에 문제는 없는데 밥 주는 분들이 많아서 오해를 사게 되네요;; 하긴 제 3자가 봣을땐 어떤 사람이 갑자기 나타나서 길냥이한테 주사기 다짜고짜 꼽는거니 좀 이상해보일거같아요.. 벌써 해명만 두번째..ㅋㅋ큐ㅠㅠ 그래도 아이가 낫는거같아 다행이에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