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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먼 미래를 생각하면 막막

글쓴이
Date 20.10.23 10:59:50 View 421

저만 막막한가요???
저희 엄마아빠 세대분들 나이가 되면 뭘 해야하나
이런 고민이 들기 시작하네요ㅎ
지금도 이렇게 불안정한데 그때가선 뭘 하고있으려나 하는 생각하니까
또 막막해져요ㅠㅠ
저만 이런 고민 하는거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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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ts 11
1번 댓쓴이
저도그래요ㅠㅠ 연말이라 특히 더 그런생각 많이 드는듯
20-10-23 11:14
2번 댓쓴이
ㅜㅠㅠ정말 연말이라 추운냄새 나니 더욱 우울띠,,,
20-10-24 06:28
3번 댓쓴이
저도 그래요..!
20-10-23 11:20
4번 댓쓴이
다들 생각하는건 같은가봐여ㅋㅋㅋ그래서  저는 현재를 열심히살려구여ㅠ
20-10-23 15:39
5번 댓쓴이
맞아요 진짜.. 저번에 아빠 어깨 수술하셨는데 많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세월이 넘 빠른게 야속해요
20-10-23 17:40
6번 댓쓴이
저도......... 이제 나이가 나이인지라... 정말 막막하네요 .ㅠㅠ
20-10-23 20:00
7번 댓쓴이
저도 그래요...ㅎㅎ 이렇게 흥청망청 놀고있어도 되는건지..~
20-10-23 23:38
8번 댓쓴이
그러게요,, 저도 시간이 지날수록 나이를 먹어가니 그런 생각이 더 커가네요 로또라도 당첨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ㅜ
20-10-25 17:51
9번 댓쓴이
저도 그래요ㅜㅜ 진짜 매일 미래 생각에 답답해요ㅜㅜ
20-10-28 12:37
10번 댓쓴이
저도요 ㅠㅠ 아 진짜 막막하기 잠도안와요
뭐해먹고살지 여기저기 아프면 어쩌지
20-10-28 15:01
11번 댓쓴이
하하 너무 깊은 생각은 좋지 않은것 같아요 :) 카르페디엠!!
20-11-22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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