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서 돗자리 깔고 누워있고 싶다. 애견하고 같이 누워서 만지작 만지작 핑크 배 만지면 슬며시 눈치보며 스르르누워 배까는 녀석 퉁가퉁가 만져주면 꼬순내 풍기는 발바닥은 하늘에 치켜들며 눈이 점점 뒤집힌다.. 약간은 춥지만 내리쬐는 햇볕때문에 기분 좋은 날씨인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