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저혼자 찜질방을자주가는편이에요.
근데 한두번도아니고 진짜 저랑적어도10년이상은차이나시는 분들이 계속말시키고 정보묻고 친해지려는? 그런건몇번있어서 그냥 아줌마들 수다떨듯이 오지랖이넓은가보다이러고 넘겼거든요??
근데오늘도 갔는데 오늘은진짜무서웠어요 ...사람도 많이없었는데 어떤아저씨가 자꾸말시키고 그러더니 제의사는묻지도않고 자기랑같이 컵라면먹자고 제꺼사놓았다고 이리오라고 계속그러는데 너무무서웠어요... 원래여자혼자가면이런가요?
아니차라리 잘생긴 또래남자라면모를까.......
무슨아저씨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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