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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통통하다소리들으니 기분하루종일 안좋네요

글쓴이
Date 20.09.13 00:03:32 View 550

저 안본지 3년 넘은사람이 전화로 저보고좀 통통한편이라고 하니까  사실이라하더라도 안그래도요즘 다이어트한다고 스트레스받는데 그런말들으니까 더 절망스럽고 짜증나네요 에휴

병원갔을때 간호사는 마르다고하고 어떤사람은 통통하다그러고 이제저도 저의살찜의기준에 미가어느정도인지 모르겠어요...살때문에 그만스트레스받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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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ts 18
1번 댓쓴이
뭐죠.. 대뜸 통통한편이라고 얘기한 그분이 되게 무례한것같은데요...? 그런 사람들 말 신경쓰지마세요 ㅠ
20-09-13 02:31
글쓴이
Writer
그냥 성형  얘기나오다가 한탄하듯말하다가 그말들었는데 펀치3번맞은기분이네요...ㅜ
20-09-13 02:58
2번 댓쓴이
자기관리나 잘하라고 하세요... 통통하다고 한들 그사람이 거기에 뭐 하나 보태준거라도 있대요? 아이스크림이라도 하나 사주고서 그런말 하면 인정~
20-09-13 06:36
3번 댓쓴이
ㅋㅋㅋ웃기네요
저도 통통한편인데  요즘 운동하려니 넘 힘들어요
통통에서 날씬으로 가는게 진짜 어려운거같아요
20-09-13 14:03
4번 댓쓴이
그런 사람들 어쩌라는 건지ㅋㅋ 운동복에 헬스장 이용권 끊어주고 그런소리를 해도 재수없는데 왜그러는지 모르겠어요
20-09-13 15:57
글쓴이
Writer
그러니깐요...안그래도미치도록스트레스쌓이는데....불을붙이네요...
20-09-13 19:21
5번 댓쓴이
다이어트 하셔서 슬림해지시니까 질투  하는거 같은데요?  간호사한테 말랐다는 말 들으셨으니  그냥  신경
쓰지 마셔요 마른 사람한테는 삐쩍 말라서 곯아 보인다라는 말도 서슴치 않고 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 사람의 특징이 거구라는 점이 더 웃기죠ㅎㅎ
20-09-13 20:24
글쓴이
Writer
위로가되네요^^감사합니다. ㅠㅠ한2틀은진짜 초상치른기분이었어요..ㅋㅋ지금은괜찮아졌어요!
거구인데 남한테지적질하는사람 저도봤네요ㅋㅋ어이가없....  ㅋㅋ
20-09-20 23:42
6번 댓쓴이
통통하고 마르고 길고 짧고 어쩌고 남의 몸에 대한 거 말하는게 무례한 것 같아요. 별 의도가 없더라도 그런 안좋은 문화는 없어져야 할 듯
20-09-13 23:28
글쓴이
Writer
맞아요 저는 진짜무례하다생각해서 직접말하지않는편인데 평가하는거진짜싫어요.ㅜㅜ
20-09-20 23:43
7번 댓쓴이
그냥 그런 무례한 사람말은 무시하세요 남 평가질로 자기 우월감 느끼는 그런 종족일겁니다 미의 기준 또한 사람마다 다르니 여러사람말에 일일이 신경쓰실 필요없어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건강이 최곱니다
20-09-14 00:21
글쓴이
Writer
그래서인가 요즘 다이어트며 성형이며 제자신을숨막히게 하는것같더라구요...ㅜㅜ감사합니다!!
20-09-20 23:44
8번 댓쓴이
정말 무례하네요 자기네들이 보태준게 뭐가 있다고..함부러 말을하나요 ,... 윗분 말씀처럼 건강이 최고예요 신경쓰지마시구 건강만하세요!!
20-09-14 11:42
글쓴이
Writer
그러니깐여ㅜㅜ그말듣고 살이며 성형이며 집착이심해지더라구요ㅋㅋㅠ감사합니디ㅡ.
20-09-20 23:44
9번 댓쓴이
남들의 미의기준에 따르려고 하지마세요 ㅠㅠ 그럴수록 기분만 나빠지구 속상하더라구요 자존감 높이는데 도움되는 책 몇권 읽어보세용!! 확실히 기분 나아져요 !!
20-09-14 14:42
글쓴이
Writer
오 책을읽어봐야겠네요!!감사합니다. ㅎㅎ마자요ㅜㅜ남의기준은 늘숨막히게높아요ㅜㅜ
20-09-20 23:45
10번 댓쓴이
자기들 얼굴은 생각도 안 하고 남한테 뭐라고 진짜 .. 무시하세요 ㅠㅠ
20-09-20 23:36
글쓴이
Writer
그러니깐여....ㅜㅜ평가하는문화는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20-09-20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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