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강아지 한번 키워본게 전부인 저에게 지인이 못키우겠다며 저에게 부탁을하고 입양하게 되었어요 예전에 고슴도치한테 물렸던 기억이 있는데 괜히 무섭더라구요 그래도 내가 안된다하면 다른사람한테 부탁하고 보낼꺼같은데 왠지모를 그 고슴도치한테 측은지심이... 결국 제가 대려왔어요 근데 너무 귀엽네요.. 오랫동안 무럭무럭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