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 볼 때마다 하루종일 아 여기 깎고 싶다 쌍커풀 더 두껍게 찝고싶다 코 높이면 더 나아질까 이 생각밖에 안해요 성형은 무서워하면서ㅋㅋㅋ옆에 사람있으면 옆모습 몬난이인 것 같아서 신경쓰이고 예쁜 사람 지나가면 비교될까봐 무섭고ㅠ 그럴 시간에 좋아하는 책이나 봤으면 똑똑해져라도 있을텐데 그냥 스스로 너무 못난사람같아요 의식적으로라도 고쳐보려고용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