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몇년동안 살빼겠다 빼겠다 날씬했을때 리즈시절을 못잊고 말로만 살뺄꺼야 다이어트할꺼야 하면서도 티비에 먹방만 나오면 홀린듯이 아무리멀어도 차끌고서라도 가서 먹고 아무리 새벽이라도 배달시켜 먹고 분명 아는 맛인데 먹고나면 후회되면서도 먹는.. 오늘 다이어트약 먹었는데 가족이 머 먹길래 먹고싶지도 배고프지도 않은데 또 먹었네요.. 8월안에 목표몸무게 찍고 병원예약도 꼭 할래요! 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