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수능보는데 아진짜 공부할때마다 눈코밖에 생각안나는데 일부러라도 더 공부에 집중하고 있어요 게다가 제가 좋아하는 짝남이 기다리겠다고 한게 12월인데 솔직힠ㅋㅋㅋㅋ 어떻게 기다려요 남은시간이 4개월이나 남았는데.. 아 근데 저궁금한게 남자들은 좋아하지 않는 사람한테 수능까지 연락 기다리겠다고 하나요 빈말인지 뭔지..이런걸로 빈말할 사람은 아닌것같은데 헷갈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