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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아 회사를 그만두는게 맞죠?

글쓴이
Date 20.07.10 11:20:54 View 346

진짜... 집에서 가깝고...
사무실 자리도 좋고... 오너가 사무실에 없어서 너무 좋긴 한데...
기분에 따라 단톡방에서 갑자기 찬물 끼얹듯이 벼가 있는 이야기를 하거나..
급 정색하는 말투로 이거 하세요 저거 하세요
어느날은 다정했다가...
이게 예고도 없이 계속 그러니까 너무 불편하고...
그리고 말에 뼈가 있어서... 넌 일 없으니까.. 일좀해...
그래서 열심히 했는데..
어느순간 어떤기준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중요한 일을 안하는 불필요없는 사람이 되버렸어요...
그래서 일단 말씀 드렸어요... 지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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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ts 7
1번 댓쓴이
이미 그렇게 느끼시고 말씀하셨으면 그 결정이 맞는걸꺼예요. 스트레스만 쌓이게 하는건 좋지 않은 자리라 생각됩니다.
20-07-10 15:27
2번 댓쓴이
어느 회사나 그러시는분들 한분씩은 있지 않나요? 저는 항상 그러는분 한분씩 있어서서 힘내세요!!
20-07-10 15:59
3번 댓쓴이
본인이 스트레스 받으면 그만 둬야죠..
저는 스트레스 안받는 성격인데도 전 직장에서 받을만큼 별로여서 퇴사했어요..ㅜㅜ
20-07-10 17:36
4번 댓쓴이
저도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얼마전에 퇴사했네요..
일보다 사람이 중요하죠..
20-07-10 19:36
5번 댓쓴이
그런 사람 있을때 “쟤는 살면서 도대체 어떤 일들이 있었길래 이렇게 별로인 사람이 된거지 누구사랑도 못받았겠지 쟤가 살아온 삶도 불쌍하다 이러면 어디가서도 환영못받고 적도 많고 살기 힘들었을텐데 일단 피하자” 이런 생각하면 좀 나아지긴 하던데.. 그래도 스트레스 주는 사람이 주위에 있으면 너무 힘드실거같아요
20-07-11 11:47
6번 댓쓴이
업무 스트레스보다 대인 스트레스가 장난아니죠... 고생하십니다..
20-07-12 11:40
7번 댓쓴이
맞아요.. 저두 그런 상사 잇어서 악을 쓰고 버텼는데 이제 일년됏구 이제 그렇게 안 갈구더라구요ㅠㅜ 버티는게 답인가 싶기도 하고..
20-07-1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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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수능끝나고 그냥 수능이벤트로 저렴한곳 대충 찾아보고 대책없이 뒤밑트임 수술했다가 다 붙어서ㅠ 재수술할까 했는데 재수술로 검색하니까 다들 부작용이ㅠ 뒤밑트임 부작용 보니까 그냥 나처럼 붙은거면 다행이다 싶을정도로 다들 너무 아파보여서ㅠ 너무 아무생각없이 수술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재수술은 안했음ㅠ 그냥 살다가 요즘에 수능시즌이다보니 다시 옛날 기억 떠오르면서 재수술 할까하는 생각이 다시ㅋㅋㅋ 그래도 이번엔 꼼꼼히 알아보자 싶어서 열심히 찾아보고 눈수술로 유명한 병원들만 상담잡음ㅠ 근데 시선에서 상담하고 바로 수술예약 할까 생각 할 정도로 원장님이 수술경험많으시고 사진, 영상 후기도 다 이뻐서 바로 수술예약 하고 올뻔ㅋㅋㅋ 자연스러우면서 화려한느낌 그 디테일을 잘 잡으시는거 같았음ㅋㅋ 뒤밑트임 몇년씩 유지되고있는 사람들 후기도 많고ㅜ 뒤밑트임 붙어서 재수술 알아보는 나는 거기서 거의 사랑에 빠져버림ㅋ큐 그래도 이번엔 꼼꼼히 찾아보기로 마음먹어서 일단 상담만 하고왔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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