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내가 스스로 주무르면 별로 안 시원하고... 누가 주물러주면 완전 너무 좋음 삽시간에 나른해져서 흐물흐물 조금만 더 주물러 줘!!! 그리고 남이 잘 쭈물러주고나면 진짜 개운해짐 모 회사 감기약 광고처럼 사람이 벌떡! 일어나면서 피곤 끝~! 하고 외칠 기세가 되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