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우한 코로나(코로나19) 확진자가 20여 명 추가로 발생했다.
24일 부산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기준 8명의 확진자가 나온 것으로 발표된 동래구 온천교회에서 이날 다수의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
또 남구에 거주 중인 신천지 교인 50대 여성 확진자(56· 신천지 신도)가 요양보호사로 근무했던 부산 연제구 거제동 아시아드요양병원이 이날 병원 전체를 봉쇄하는 코호트 격리에 들어갔다. 80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는 이 요양병원에는 200여명의 노인 환자들이 입원 중이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2/24/202002240129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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