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youtube.com/watch?v=IpRSyVcHu-k&feature=emb_title&time_continue=85
모델 지나 터너라고 하네요
10살때부터 탈모였다고
직업이 튀는 직업이라 탈모여도 별 타격이 없는듯
자기 자신을 받아들이고 사랑하기 때문에
저렇게 당당히 민머리를 보인거라 생각하네요
요즘 성형생각 밖에 없어서 그런지
저는 저 분 보면서 얼굴이 예뻐서 부럽다는
생각 밖엔 안들었어요
사실 서구적이나 균형잡힌 얼굴은 빡빡이든 후질근한
패션이든 눈에 띄고 돋보여보이는게 사실이니깐요
사람을 많이 만나면 그런생각이 더 드는거 같아요
우리 뇌는 정보나 기억을 수집하니깐
티비같은걸 많이 볼수록 성형을 많이 한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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