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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오늘 개학했나보네요.

글쓴이
Date 20.02.03 10:44:36 View 258

아침에 학생들 등교하느라 버스 막혀서 출근이 늦을뻔 했습니다..

여름방학 겨울방학때는 그나마 학생들 많이 없어서 출근시간이 조금이나마 쾌적했는데 ㅠㅠ

아무쪼록 출근길에 꼭 마스크 하시고 손 깨끗히 씻으세요.

요새 보면 미세먼지 아무리 심해도 이렇게 까지 사람들 많이 마스크 안끼고 다녔는데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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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ts 1
1번 댓쓴이
저도 어제 아침에 버정가는데 학생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미세먼지 심각할 때도 못보던 마스크 지금은 많이들 쓰고다니고..!!
작성자님도 바이러스 조심하시고 이제 곧 많이 추워진다는데 따뜻하게 다니셔요~
20-02-04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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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alistic plastic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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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Evaluation1595
1.0
존나 걍 망함. 매몰 풀려서 갔는데 심각한 양쪽 쌍꺼풀 비대칭에 (짝짝이) 고정 센 인상이 되어 이전 자연스러운 눈과 전혀 딴 판의 눈이 되어버렸음. 눈매교정 해야된대서 했는데 오히려 이전보다 더 졸린 눈 됨. 한동안 대인기피증 겪음. 그리고 심지어 이전 매몰일때 쌍꺼풀 두께 그대로 해 달랬는데 걍 두배는 두껍게 해놔서 쏘세지 쌍꺼풀 만들어놓음. 두께 두꺼워진거 같다고 얘기하면 여전히 붓기 얘기, 환자 흉살 얘기만 계속해서 대화의 의미가 없음. 사후관리는 아~예 없는 수준임. 경과체크도 내가 물어봐서 잡음. 누가봐도 짝짝이인데 병원에서는 주구장창 환자 붓기탓 하면서 세월아 네월아 시간 보내게 함. 최소한 수술 직후에 의사가 환자 들러서 수술 잘됐다 어땠다 평은 해주지 않나요? 수면마취 깨서 회복방 눈떠보니 의사가 퇴근해 있음. 더 소름인건 허벅지에서 뺐던 지방을 병원에서 보관중이래, 근데 이걸 6개월 뒤에 스쳐가는 말로 간호사가 해줘서 알았음. 왜 이런 기본적인 사항을 수술전이나 당일에 얘기 안해준거죠? 여튼 여러모로 이런 최소한의 시스템도 안 돼 있는 병원을 택한 내가 븅이지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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